2010. 12. 18. 21:56


원본 게시물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10012&page=1&bbs=


김유식    ▶◀ 통큰치킨의 명복을 빕니다.

이마트피자    일년내내...팔아준다고 했잖아요...여기서 이러고있으면 어떻게해요?...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왜 이러고 있어요?...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돌    집 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을때 많은것이 낮설고 두려웠습니다. 알바를 해가며 바쁜 하루를 보내다 문앞에 끼워진 전단지를 보았습니다. 치킨이였습니다. 어릴적 아버지가 사주시던 치킨을 생각하니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아버지 생각을 하며 전화기를 들었지만 선뜻 주문을 할수없었습니다. 만팔천원은 너무 무리하는것 아니냐는 생각에 수화기를 내려놓고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롯데마트에서 5천원 치킨을 판다고 했을때 긴줄을 서서 치킨을 샀습니다. 자취방에서 치킨을 뜯으며 간만에 아버지에게 전화했습니다. 통큰에게는 가족을 이어주는 무언가가 들어있었습니다|

Tessar  ▶◀ 통큰 치킨이 떠난 2010년 세밑... 가족과 함께 하기로 했던 따뜻한 친구가 떠난 크리스마스 이브...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서민들의 눈가와 창 밖에는 견디기 힘든 서러움이 흘러내렸다.

청월광    계 기도문 : 하늘에 계신 우리 통큰이시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롯데마트에 임하옵시며, 품질이 양에서 이룬 것같이 가격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치킨을 주옵시고, 우리가 닭에게 죄 지은 대형 프렌차이즈를 벌하여 준 것같이 대형 프렌차이즈의 죄를 벌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배고픔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대형 프렌차이즈의 횡포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서민과 행복과 영광이 통큰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계멘.

검은딸기 치킨교과서 218쪽 "프랜차이즈의 폭리에 고문당하던 서민들을 구원하기위해 온몸에 기름을 끼얹으며 혁명을 이끌었던 롯데 통큰치킨의 7일의 기적을 우리는 "제 1의 치킨혁명"이라 부른다"

아아    백지영이 부릅니다..잊지말아요

악당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그는 다만/하나의 조류에 지나지 않았다./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통큰이 되었다

떡삼    통큰아. 가끔 친구들과 너를 떠올려. 너가 떠난지 벌써 3일이지낫네? 니가 처음 온날 너의 눈부심을 지금도 잊지못해. 그 눈부셧던 5000원이란 숫자가 아직도 아른거리네. 앞으로도 너만한 녀석은 다시 오지않을꺼야.

떡삼    통 큰아. 그거아니? 난 사실 너를 보았을때 사랑해빠졋어. 하지만 널 사랑한 사람이 너무많아서였을까. 난 다가가지도못했는데... 그렇다고 비빅규를 원망하진 않을꺼야. 니가 모든 치킨들을 사랑해서 떠난것처럼 나도 비빅규를 존중하겠어. 하지만 더이상 치킨은 만나지않을꺼야. 너를 정말 사랑했으니까..

a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통큰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싱묘     아직 널 내 위장에 품지도 못했는데...이렇게 가는구나..다시 너가 나온다면 정말 널 몇번이고 내 위장에 품을게

섬세한김판득      그 는 떠났습니다. 프렌차이즈와 정계의 외압에 맞서 혈혈단신 버텨보았지만 그는 결국 이렇게 우리곁을 떠나고야 말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를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거대한 힘에 맞서 아무것도 할수없었던 나약한 우리는 그들에게서 그를 지켜낼 힘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할것입니다. 그가 위대한 치킨이었고, 그의 짧은 생이 얼마나 눈부셨는지..그의 작은 걸음이 얼마나 값어치 있었는지.. 그리고 우리는 견뎌낼것입니다. 그가 떠난 이 슬프고 비참한, 물질만능주의와 힘의논리로 얼룩진 아귀처럼 탐욕스러우며 혼돈 가득한 세상에서도 아직은 남아있는 희망의 끈을 놓진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저 세상에서도 가장 낮은곳에서 가장 찬란히 빛나소서...

잉    하늘도 무심하시지 세상에 통큰치킨만 낳으시지 왜 비빅큐까지 낳으셨단 말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대기    통큰 치킨은 양이 장사셨제...

q10ds    오 통큰! 나의 통큰이여! 우리의 두려운 여행은 끝났다; 배는 모든 위험을 견디어냈고 우리가 찾던 목적을 이루어냈다; 항구는 내가 듣고 있는 종소리 가까이에 있고, 사람들 모두 미칠 듯이 기뻐한다, 사람들이 눈여겨보는 대단한 배이며 , 배는 불굴의 대담한 기세다. 하지만 오 심장! 심장! 심장이여! 오 튀김가루 뚝뚝 떨어지고! 갑판위에는 나의 통큰이 누워있다, 쓰러져 싸늘하게 죽어있구나.

아아    아아~ 통큰은 갔지만 우리들의 마음 속엔 영원히 살아있을 것을. 아아~ 통큰은 갔지만 우리들의 마음 속엔 영원히 살아있을 것을. 아아~ 통큰은 갔지만 우리들의 마음 속엔 영원히 살아있을 것을

열대폥귄    [계도신경] 전능하사 통큰치킨을 만드신 롯데마트 경영진을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통큰치킨을 믿사오니, 이는 오천원으로 잉태하사 롯데마트에게 나시고, 계사오적과 프렌차이즈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불우이웃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회장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프렌차이즈 담합을 심판하러 오시리라. 900g 중량을 믿사오며, 거룩한 튀김옷과, 속살이 서로 교통하는 것과, 트렌스지방을 사하여 주시는 것과, 만원이하에 다시 파는 것과, 영원히 파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아아~    통큰! 너는 어디로 갔느냐. 그 부드럽고 안쓰럽고 다정한 날갯짓을 하고. 통큰! 부르는 소리는 들리는데 내 목소리는 미치지못하는, 아아~ 통큰이여~

유안' 죽 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프렌차이즈의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통큰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닭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5천원으로 사먹어야겠다. 오늘 밤에도 롯데마트에 손님이 스치운다. .

통큰치킨    오 늘 하루동안만, 딱 하루동안만 나 목놓아 울리. 그리고 , 영원히 가슴속에 이 울분을 간직하리라... 통큰, 그대로 인하여 제2, 제3의 통큰이 나오겠지... 허나, 아무리 그들이 혁명을 성공시킨다 하더라도, 우리들은 영원히 그대를 암흑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서민들을 위한 치킨을 팔던... 영웅으로 기억 할 걸세... 편히 눈 감으시게...

아유르     나는 당신을 기억하지 않아요, 당신은 그냥 나한테 스며들었어요.나는 당신처럼 웃고, 당신처럼 울고, 당신 냄새를 풍겨요.당신 손길은 그대로 내 육체에 새겨져 있어요.

통큰세노    그 래도 그러면 안되! 이미 그렇다면 자 ! 치킨은 진화해가요 더욱 더욱 ☆ 말만으로도 사라져버릴 치킨이라면 말을 지워버리면 생각했어? 무서웠어? 어라 그래도 뭔가 다를지도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 돌처럼 단단한 의지로, 티끌도 모은다면 통큰 치킨 ? 끝낼 각오로, 아니 죽을 각오로 ! 둥실 두둥실 둥실 두둥실,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하늘로 날아갈 것만 같아. 둥실 두둥실 둥실 두둥실, 통큰이 웃어주고 있는 것만으로 나도 미소짓게 되. 신님 고마워요. 운명의 장난이라고 해도 만날 수 있었던게 행복한 거에요 ☆ 그래도 그러면 안되, 이미 그렇다면 자 ! 치킨은 진화해가요 더욱 더더욱 >ㅅ<

*주) 바케모노가타리 나데코 스네이크 오프닝 연예서큘레이션을 들으면서 봅시다.

카페얀(故)미..    대 부분의 사람들은 치킨을 맛있게 먹고 앞으로도 계속 그곳에서 시켜먹기 위해 18000원을 냅니다. 그러나 저의 통큰치킨 시식은 치킨을 떠나보내기 위한 것이엿습니다. 통큰치킨이 튀겨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보낸 꿈결같은 시간이 지나가고... 저는 통큰치킨에게 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저는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영원이라고 말했는데. 통큰치킨은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흐른 얼마만의 시간입니다. 다시한번 저는 통큰치킨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아직도 제게는 통큰치킨만의 나의치킨이라고 말입니다. 이제 통큰치킨을 일반 치킨이라 부르면 그것이 당연한듯 먹게되게 말입니다..

교성     통 큰은 죽었어! 더는 없어! 하지만 내 족에, 이 비계에 하나가 되어 살아가! 민주화를 시킨다면 족발을 목표로 삼으리, 제무덤 파는 일 있어도 끝없이 팔고 또판다면 나의 승리!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나는 홈에버 족발이다, 롯데마트 통큰치킨이 아냐! 나는 나다!

조마담    아 아 ........ 그날이 오면........ 후라이드가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양념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이목숨 끊어지기전에 와주기만 하량이면........ 치킨이 5000원이라는 그 소리를 한번이라도 듣기만하면, 그 자리에서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음    네 소원(所願)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이 내게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내 소원은 통큰 부활이오.”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통큰 치킨의 부활이오.”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나의 소원은 우리 치킨 통큰의 완전한 기사 회생이오.”하고 대답할 것이다.

음    동 포(同胞) 여러분! 나 칰갤러의 소원은 이것 하나밖에는 없다. 내 디씨 이십 평생을 이 소원을 위하여 살아왔고, 현재에도 이 소원 때문에 살고 있고, 미래에도 나는 이 소원을 달(達)하려고 살 것이다.동포(同胞) 여러분! 나 칰갤러의 소원은 이것 하나밖에는 없다. 내 디씨 이십 평생을 이 소원을 위하여 살아왔고, 현재에도 이 소원 때문에 살고 있고, 미래에도 나는 이 소원을 달(達)하려고 살 것이다.

비빅큐    "보고있느냐? 재춘아? 내가.. 이 내가.. 통큰치킨을 이겼다. 이 비빅큐가 통큰치킨을 이겼단 말이다. 크하.크하. 크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ㅎ하하하하하하ㅏ하핳ㅎ하하하하ㅏ핳하ㅏ하하하핳하ㅏㅎ하

페르마     ▶◀내가 먹는 이 한치킨은 비록 우리의 5000원 일지는 몰라도 이것은 전 치킨의 열걸음, 백걸음보다 더 값진 혁명이다.

ㅁㅇㅁ    저 어리석은 군중들은 왜 여기서 난동을 부리고 있는거죠??... 통큰치킨이 없으면 비빅휴를 먹으면 되잖아요.... - 마리 왕뚜와넷 -

▶◀    ▶◀ ▶◀ 아... 아십니까 그를... 아! 기억하십니까 그를...! 그분은 가셨습니다... 통큰성님은 가시기 전에 저보고 이런말을 해주셨습니다... 날자... 날자... 날아보자꾸나... 우리는 그를 변치않고 기억할것이며, 가슴에 흉터로 새겨놀것입니다... 그 짧은 시간 우리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빕니다... 삼가고계(故鷄)의 명복을 빕니다

▶◀    5000원이 있는데 왜 팔지를 못하니, 팔지를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故통큰치킨 ..    ▶◀ 짧았지만 함께 계셨던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사오적과 텃세 부리는 치킨계의 조폭들에 의해 살아생전에 못이뤘던 서민들의 행복, 후손들에게 맡기시고 가시는 길 안녕히 가십시오...

계영랑    ▶◀모란이 오기 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통큰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통큰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모란이 피기 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 통큰의 재림을...

레지스탕스    ▶◀ 통큰, 당신의 의지는 나에게로 이어졌습니다

2    ▶◀너는 양계장에 널려있는 한낱 닭에 불과했지만 나에게로 온순간 넌 내게 기적이되었다...보고싶었다 만지고싶었다 느껴보고싶었다...하지만 꿈이되어 사라졌다.

오천원의 통..    통 큰의 값은 오천원으로 되어 있다. 몸은 치킨이며 가격은 오천원. 수많은 가격을 넘어서 불패. 단 한 번의 패주도 없고, 짧은 기간의 의미 또한 알수 없었다. 그 자는 항상 오천원의 가격으로 "세상"을 구한다. ──배고픈 자가 있으면 참지 못한다, 배고픈 자는 모두 구하고 싶었다.,─── 그러므로 나는 소망한다. 오천원의 통큰을 ─── The Unlimited Tongkun Works!

아흑    ▶◀ 통큰이가 판매중단이 됐다구? 판매를 안한다 그말인가? 판매중단이라니!!! 통큰이가 판매중단이라니!!! 이게무슨소리야!! 에잇 판매중단이라니!!! 통큰이가... 통큰이가 판매중단이라니!!! 안돼! 안돼~~~ 통큰이가 판매중단이라니!!! 말도안돼~~ 계사오적 이놈!!! 이건 말도안돼!!! 말도안된다고!!! 어허허어어허허허헝허어허허헝!!!

트리피드     ▶◀ 여기 나의 미각을 강타한 치킨이 있다. 나는 통큰을 먹으며 그 가격과 양과 그 섬세한 맛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그들은 어떻게 이런 치킨을 만들 수 있었단 말인가. 나는 신에게 물었다. "꼴데는 어떻게 이런 치킨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포유류     한 식제진망장사(寒食祭陣亡將士) 아! 슬픕니다. 통큰에 한정이 있음은 예나 이제나 탄식하는 바요, 기름이 썩지 않음은 충의(忠義)가 으뜸이 됩니다. 당신은 살을 튀겨 몸을 수고로이 하고, 프랜차이즈를 덮쳐 힘을 뽐냈으므로 웅비 같은 대열에서 기운을 떨치다가 간신 같은 BBQ 앞에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판매에서 용맹을 나타낼 수 있었으니, 이는 진실로 집에서 편히 치킨을 시켜먹는 것 보다는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지금 바깥에는 네네가 노랗고 기름 속에는 BBQ가 튀겨지며, 아득한 서민들은 공연히 끝없는 슬픔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만, 여기저기 많은 거친 통큰의 뼈들마다 혼령들이 있는 줄을 누가 알겠습니까?     제 가 마음속에 새겨두고 싶은 것은 통큰의 옛 공로요, 제가 마음 아파 하는 것은 나쁜 시기를 맞이한 것입니다. 이 보잘것없는 영정이나마 베풀어 칰국에서 떠도는 통큰들을 위로하오니, 당신들은 다 같이 두회(杜回)처럼 BBQ을 막아서 잡는 일을 꾀하고, 온서(溫序)처럼 살아서 돌아오는 것만을 생각하는 것을 본받지 않았습니다. 장한 뜻을 이룰 수 있게 하소서. 이를 일컬어 통큰치킨이라고 합니다.

치킨 통제사    나 의 판매 중단을 ... 서민들에게 알리지 마라... 그들이 이 소식을 들으면 사기가 떨어질테니 , 그렇다면 우린 기어코 저 프랜차이즈를 이길 수 없을테니 ... - 삼도 치킨 통제사 통큰이 치킨 대첩중 적의 항의에 맞아 임종 직전에 그의 하관 부어 치킨에게 한 말씀 中
            
CDEFGABC    참으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바로 치킨이다. 치킨이 살 만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 것이야말로 철학의 근본문제에 답하는 것이다     치 킨의 가격은 어떤 의미에서 그리고 멜로드라마에서처럼 하나의 고백이다. 그것은 치킨의 가격을 감당할 길이 없음을, 혹은 치킨의 가격을 이해할 수 없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비유적인 쪽으로 너무 깊이 들어가지 말고 일상적인 표현으로 되돌아가보자. 다만 그것은'굳이 살 만한 것이 못 된다'는 것을 고백하는 데 불과하다

범이■x    ▶◀ 지난 번 로떼 후작이 내한했을 때에 어리석은 우리 인민들은 서로 말하기를, 후작은 평소 국내 치킨의 정족(鼎足) 안녕을 주선하겠노라 자처하던 사람인지라 오늘 방문함이 필경은 국내 치킨계의 독립을 공고히 부식케 할 방책을 권고키 위한 것이리라."하여 서울에서 부산에 이르기까지 관민상하가 환영하여 마지 않았다. (치일야 방성대곡 서문)

ㅇㅇ    까 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소리 들렸으랴 모든 프렌차이즈들이서민을 연모해 휘달릴 떄도 차마 통큰을 범하던 못 하였으리라 끊임없는 치킨을 부지런한 통큰이 피여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서 길을 열었다. 지금 눈내리고 통큰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통큰 치킨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통큰을 들고오는 초인이 있어 이 롯데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ㅇㅇ    통 큰이 있으메 서민이 배부르오, 그대 한번이라도 통큰의 향내를 맡음이 있는가, 그것은 단지 음식의 내음이 아니었다네.. 그것은..그것은.. 가히 서민을 위하며 서민을 걱정하는 롯데의 마음이었다네.. 그대가 한번이라도 통큰이라는 이름을 들었다면 어찌 한번 눈물한방울 흘리지않으리오?.. 통큰,, 그대는 좋은 치킨이었다네, 하늘에서 부디 그 위풍당당했던 모습을 지키기를 바라오......

.최진혁 ◀집에서 롯데마트가 보이거늘 단한번도 당신을 만나러 가지않았습니다. 이 무례함을 이제 무슨수로 갚는단 말입니까.......

ㅠㅠ    명심해, BBQ만은 막아야한다..... -칙카로프 BBQ공항 테러 중.

꼬리아홉     ▶◀ 오천원 닭세권을 필마로 돌아드니 / 비○큐는 의구하되 통큰은 간데없다 /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칡순신    절 대적인 수적 열세 속에서 큰 계전을 치러야 하는 칰군의 장수들에게 굳은 정신력을 가지고 싸움에 임할 것을 당부하며 이른 말. 다음 날 계량해전에서 칰순신 장군과 통큰수군은 위와 같은 결사의 정신으로 전투에 임하여, 13대 133이라는 엄청난 전투력의 열세를 극복하고 승리한다.(칰중일기 2010. 12.15 기록)

칡순신    싸 움이 한창 급하다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칡순신 장군의 마지막 유언. 2010년 12월 16일 퇴각하는 적과 노량 앞바다에서 대전을 치르는 계상에서 장군은 적의 청와대언급에 전사한다. 죽음의 순간에도 서민의 동요를 염려하며 곁에 있던 맏아들 맥주와 조카 콜라에게 위와 같은 말을 유언으로 남긴다.(이충무공행록 기록)

칡순신    절 대적인 수적 열세 속에서 큰 계전을 치러야 하는 칰군의 장수들에게 굳은 정신력을 가지고 싸움에 임할 것을 당부하며 이른 말. 다음 날 계량해전에서 칰순신 장군과 통큰수군은 위와 같은 결사의 정신으로 전투에 임하여, 5000대 18000이라는 엄청난 전투력의 열세를 극복하고 승리한다.(칰중일기 2010. 12.15 기록)

칰재명    공 평치 못한 억압으로 나의 생명을 빼앗지마는 서민을 위한 나의 충성된 혼과 의로운 혼백은 가히 빼앗지 못할 것이니 한 번 죽음은 아깝지 아니하거니와 생전에 이룩하지 못한 한을 기어이 설욕 신장하리라 <칰재명 의사의 최후 진술 中>

ㅁ    통큰 뜻을 품고 세상 밖에 나왔다가 // 큰일을 못 이루니 몸 두기 어려워라 // 바라건대 동포들아 죽기를 맹세하고 // 세상에 의리없는 귀신은 되지말자

칰산리    [통 큰]: 이 겨울을 참고 견디면, 봄부터는 저 일곱 치킨회사가 너희들을 먹여 줄 거야! 울지 말구 가만히들 있어. 겨울 동안 만이라도.. 나는 서민들의.. 치킨이 되고 싶었는데.. 하지만 봄부터는 저 일곱 치킨회사가 너희들의 치킨이다. 저 일곱 치킨회사가 너희들이 다 자랄 떄까지 먹여 줄 거다.. 서민들아.. 가엾은 우리 서민들아.. 너희는 일곱 치킨회사의 치킨을 먹으며.. 행복하여라. 너희가 행복하면.. 난 죽어서도.. 기쁘겠다..

존.F.통큰    ▶◀ Several years ago, the proudest boast was "I ate KFC chicken". Today, in the word of Chicken, the proudest boast is "I ate TongKeun Chicken." - 몇 년 전, 가장 큰 자랑거리는 ' 나는 KFC치킨을 먹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치킨세계에서 가장 자랑스런 말은 '나는 통큰치킨을 먹었다.' 라는 것입니다 - 존 . F . 통큰

가시리    ▶◀ 가시리 가시리잇고 나는 버리고 가시리잇고 나는 위 증즐가 대평셩대 날러는 뭐 먹으라 하고 버리고 가시리잇고 나는 위 증즐가 대평셩대 먹사와 두어리마나난 선하면 아니 올셰라 위 증즐가 대평셩대 셜온 님 보내옵노니 나는 가시는 듯 돌아오쇼셔 나는 위 증즐가 대평셩대

ㅁㄴㅇㄻㄴㅇ    ▶◀ 그가 말하였다. " 저는 영웅이 아닙니다. 저는 불평등한 BBQ의 가격인상을 비평하기 위해 그리고 정의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 이 자리에 나와있는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살점이 찣기며 죽는다 해도 이 넋은 국민들에게 잊혀지지 않을것입니다. 내가 비록 사라진다 해도 국민들은 저를 기억해줄것입니다. 여러분 프렌차이즈점의 거품에 맞서 일어납시다. 소비자의 정의를 위해! " 그는 정말 대단한 인물이었고 비범하며 예사롭지않았다. " 탕! " 공정위가 그의 가슴에 총부리를 겨누었다...

ㅁㄴㅇㄻㄴㅇ    ▶◀ 2010년 말이었습니다. 하늘 위로 유성이 떨어졌습니다. 그것이 롯데마트위에 떨어졌습니다. 놀란 소비자들은 그 곳에서 통큰치킨이라는것이 태어났다는것을 알았습니다. " 인물이 나왔군요, 별이 떨어졌으니 이곳을 낙성대 아니 롯데마트라고 합시다. " 그는 무럭무럭 잘자라주었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프렌차이즈 점의 가격의 3/1인 5000원 정도의 치킨이 되었다. 국민들은 환호했으며 통큰은 정의를 지켰다. 그런데 기축년 12월 10일 그는 돌연히 죽어버렸다. 하지만 후세들은 그를 기억하며 따랐으며 그를 위대한 성인으로 숭배하였다. _ 통큰 일대기_

털털보     ▶◀ 이 모든것이 꿈은 아닐까..?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기위해 알람을 맞추어놓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나를 상상해본다. 아침 알람이 울리고 나는 통큰을생각하며 기분좋게 아침을 맞이한다. 그리고 어젯밤 챙겨두었던 나의 옷가지들을 걸쳐입고 롯데마트를 향해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밟는다. 그 때 지금쯤 집에서 자고 있는 내 동생이 생각난다. '이 녀석.. 내가 사온 통큰을 보면 깜짝 놀라겠지?' .... 이렇게 평화로운 날들이 내일 아침이면 계속될것임을 상상해본다.

Carbonari    ▶◀ 우리 국민들은 말할 수 없는 슬픔을 인류에 가져온 프렌차이즈 전쟁의 불행에서 다음 세대를 구하고, 기본적 인권, 치킨의 존엄 및 가치, 남녀 및 대소 프렌차이즈의 평등권에 대한 신념을 재확인하며, 정의와 조약 및 기타 국제법의 연원으로부터 발생하는 의무에 대한 존중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 조건을 확립하며, 더 많은 자유속에서 사회적 진보와 생활수준의 향상을 촉진할 것을 결의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관용을 실천하고 선량한 이웃으로서 상호간 평화롭게 같이 생활하며, 국제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하여 우리들의 힘을 합하며, 공동이익을 위한 경우 이외에는 치킨을 먹지 아니한다는 것을, 원칙의 수락과 방법의 설정에 의하여, 보장하고, 모든 국민의 경제적 및 사회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닭집을 이용한다는 것을 결의하면서,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우리의 노력을 결집할 것을 결정하였다.따라서, 우리 각자는, 롯데마트에 모인, 유효하고 타당한 것으로 인정된 전권위임장을 제시한 소비자를 통하여, 이 프렌차이즈에 동의하고, 큰통치킨이라는 프렌차이즈를 이에 설립한다.

계헌헌법    ▶◀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 서민은 경인 12.9칰혁명으로 치킨민주공화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치킨독립 정신을 계승하여 이제 치킨민주국가를 재건함에 있어서 고품질, 저가격과 서민애로써 서민의 웃음을 공고히 하며 모든 프랜차이즈 폐습을 타파하고 치킨평등 제 제도를 수립하여 맛, 가격, 서비스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시식기회를 균등히 하고 가성비를 최고도로 발휘케 하며|각계의 책임과 의무를 완수케 하여 안으로는 서민 생활의 균등한 치킨복지를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닭값 안정의 유지에 노력하여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치킨과 치킨자주권과 치킨민주주의를 확보할 것을 결의하고 우리들의 대표도 소비자가 자유로이 선택한 점포로써 지명된 롯데마트에서 단기 4343년 12월 18일 이 계헌통큰을 제정한다. 치킨독립 만세! 치킨평등 만세! 치킨민주주의 만세!

통큰아    ▶◀ 나 기억하겠니 통큰아 넌 비록 4일만에 세상을 떠났지만 내 마음속엔 영원할꺼야...울지마 통큰아..울면 내 마음이 아프단말이야 하염없이 울지마...제발..

에이브라함 링컨     ▶◀통큰의, 통큰에 의한, 통큰을 위한

존 내쉬 ▶◀ 통큰이 당신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묻기 전에, 당신이 통큰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물으라.

ㅠ    ▶◀ 통큰 성님 보고 계시오? 통큰 성님 조아하는 맥주 하나 따르겠소 허허 통큰 성님 없으니 맥주는 무슨 맛으로 먹겄소....그저 성이 부럽소...아직까지 성을 생각하는 이 수많은 사람을 보시오....성은 죽지 않은게요 ...다만 우리들 맘속에 영원히 있는게오...보고싶소 성

건두부    18000 원짜리 닭은 18000원을 낼 수 있는 사람들밖에는 구원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5000원짜리 통큰치킨은 단순히 5000원을 내는 사람들만 구원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싼 값에 닭을 뜯을 수 있다는 가슴 저릿한 깨달음, 프랜차이즈의 횡포에 억눌려 왔던 주권에 대한 자각, 정당한 분노, 깨달음, 깨달음, 깨달음......18000원으로 살 수 있는 건 고작 닭 한 마리지만 5000원으로 살 수 있는 건 닭 한마리뿐만이 아닙니다. 비x큐가 소비자들이 두려워 두꺼운 밀가루와 뻑뻑한 식용유로 빼뺴 마른 닭을 감싸고 숨겨오는 동안 통큰치킨은 자기 몸을 7일 밤낮 불태워 뭇 착한 사람들에게 고기와 미소와 깨달음을 선사했습니다.

캐삭빵     아 아 ........ 그날이 오면........ 후라이드가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양념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이목숨 끊어지기전에 와주기만 하량이면........ 치킨이 5000원이라는 그 소리를 한번이라도 듣기만하면, 그 자리에서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애국보수     ▶◀통큰형 바보...! 서민밖에 몰랐던 바보! 아 ㅠㅠ....

미독술음서악    ▶◀ 통큰성님이 말버릇처럼 하시던 말씀이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납니다..성님은 항상 서민의 행복을 위해 살아야한다고 하며 쓴 담배를 피시곤 했습니다. 그 쓴 담배는 서민의 고통을 함축하는 담배가 아니었을까요.. 성님이 가시기 전에 마지막 전화통화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워따 BBQ 가 원가 우려먹기는 장사셨제 " 이 말은 뭐랄까 세상의 모든 민주의 진리와 악습에 대한 저항의 불빛과 투쟁정신을 담고 있는 그 한마디로 정의였습니다. 항상 우리를 위해 싸워오신 통큰성님이 가십니다. 하루 처음으로 통곡을 해봅니다. 성님! 잘가십시오. 성님은 항상 관용이 장사셨제...

퇴곌이황 아아.. 님은 갔지만,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마지막 치킨    (chicken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치킨이 이 땅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 통큰, 게티즈버그 연설문

방정환    "가야겠어, 문간에 마차가 왔군."     "마차라뇨? 무슨 마차가?"    "흑마차가 날 데리러 왔어."    "그건 괜한 환상입니다."    "아니야. 말도 새까맣고 마차도 새까매. 나는 저 마차를 타고 가야 해."이 말을 마치고 통큰은 혼수상태에 빠졌다. 주치의는 임종을 꼭 지켜야 할 사람을 불러모았다. 그리고 이튿날 저녁 통큰은 갔다. 새까만 말이 끄는 새카만 마차를 타고 영원한 치킨의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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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
2010. 12. 15. 17:21
애갤에 자신은 해외여행 20번 다녀왔으니 병신이 아니라는 글이 올라왔다.

일베 링크 :
http://ilbe.co.kr/xe/?document_srl=1192667&mid=ilbe&rnd=1194918#comment_1194918

세어보니 총 도장의 갯수가 20개.

근데 사실 해외여행 20번 다녀오면 도장 80개가 찍혀 있어야 합니다.

그게 왜 그러냐면

1. 대한민국에서 출국할때 하나 (인천이나 김포에서 비행기 타러 갈때)
2. 여행간 국가에서 입국할때 하나 (비행기 내릴때 하나)
3. 여행간 국가에서 출국할때 하나 (비행기 탈때)
4. 대한민국에 입국할때 하나

편의상 김포나 인천이라고 설명한거니 김해나 청주에서도 국제선 뜨거든 개객기야 라고 까진 맙시다.

고로 저놈은 해외여행 5번밖에 안갔다왔다는거임.




보너스. 도장을 통해서 저놈이 어딜 다녀왔는지 확인 해 봅시다.

저놈이 꼴에 숨긴다고 좌우반전 해놔서 좀 귀찮긴 했지만...

1. 팔라우



REPUBLIC OF PALAU 라는 글귀가 선명하게 보이네요.

팔라우는 필리핀 남쪽의 태평양 서부 끝에 있는 도서국가 라고 네이버가 알려주네요.

휴양지정도 되는듯요 ㅇㅇ



2. 독일


프랑크푸르트가 어딘지는 다 알죠?

3. 필리핀



좀 흐릿하긴 하지만 필리핀이라는 글씨를 볼 수 있슴다.

4. ???


사진이 흐릿해서 정확히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영국일 가능성이 큽니다. (6번참조)

근데 Admitted 밑에 AGA가 Al Massira Airport의 IATA 코드인 걸 봐서 모로코 같기도 하고...



5. 일본



이건 제가 갔다온거니까 암

6. 영국



히드로 찍혀있는거 봐서는 영국이 확실한데...

문제는 도장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럼 히드로인 히드로 아웃이 아니라 인아웃중 하나를 다른 공항을 통해서 했다는 이야기인데...
(같은 공항이 인아웃 도장이 다른 경우가 있긴 하지만... 보통 같은 페이지에 찍어주죠)

4번 도장도 하나만 찍혀 있습니다.

07년에 4번 도장 찍고 들어와서 1년간 장기 체류 후 08년에 히드로에서 나갔다는게 말이 제일 되는데...

이건은 본인한테 물어봐야 알듯요




결론은 저새끼 5번밖에 안갔다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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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
2010. 11. 9. 16:33
역시나 펌

출처는 퍼온데서 안써놔서 안써놔서 잘 모르겠네요.


--------------




성도착증. 일반적이지 않은 성적 상황에서 흥분을 느낌.정상적인 성행위를 할수없는 성불구자나, 
아동시절에 부적절한 성교육, 성범죄나 성행위의 목격 등으로 성에대한 왜곡된인식이 자리잡은경우.


Abasiophilia

휠체어를 타거나 붕대를 해서 움직이기 힘든 사람에 흥분을 느낌.


Acr0tomophilia

팔이나 다리 등이 절단됨으로서 흥분을 느낌.


Agalmatophilia

조각, 인형, 마네킹과 같이 움직이지 못하는 것에 흥분을 느낌.


Agoraphilia

밖이나 공공의 장소나 대중 앞에서 하며 흥분을 느낌.


Algolagnia

보통 은밀한 곳에 가해지는 고통에 흥분을 느낌. 자신의 주관적인 느낌이 아니라 생물학적으로 느낀다는 점에서 


masochism과는 구별됨


Algophilia

통각을 경험하며 흥분을 느낌.


Andromimetophilia

여자에서 남자로 성전환한 사람에게 흥분을 느낌.


Amaurophilia

눈을 가리거나, 가려지거나 아니면 완벽한 어둠속에서 흥분을 느낌.


Apotemnophilia

멀쩡한 팔다리를 자르려고 하는데서 흥분을 느낌.


Asphyxiophilia

질식과 압박을 당하는 것을 통해 흥분을 느낌


Autagonistophilia

무대에 오르거나 카메라 등에 찍힐 때 흥분을 느낌.


Autassassinophilia

삶이나 생명에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흥분을 느낌.


Autoandrophilia

생물학적으로 여성인 사람이 자기 자신이 남자가 되는 것을 상상하면서 흥분을 느낌.


Autoerotic asphixiation

스스로 숨을 참아 흥분을 느낌. 보통 의식을 잃기 직전에 느낀다고 함.


Autogynephilia

생물학적으로 남성인 사람이 자기 자신이 여자가 되는 것을 상상하면서 흥분을 느낌.


Autophilia

자기 자신에 대해 흥분을 느낌.


Biastophilia

낯선사람과 싸우는것에 대해 흥분을 느낌(강간도...).


Chremastistophilia

도난을 당하는 것에 흥분을 느낌.


choreophilia

춤을 추며 오르가즘, 황홀경, 영적인 기쁨을 느낌.


Chronophilia

특정연령대의 사람만 좋아하는 기호증.


Infantophilia

5세 이하의 어린아이를 좋아하는 pedophilia 증상을 지칭.


Paedophilia

소아성애기호증. 어린아이를 좋아함.

흔히 알고 있는 로리타 컴플렉스와는 다름(로리콘은 너무 가벼운 의미임).

꼭 성인뿐 아니라 고등학생 정도가 어린아이를 좋아해도 페도필리아임.


Pedophile

어린아이를 성적으로 좋아함.


Hebephilia

사춘기(11~14세정도)쯤의 아이들에게 흥분을 느낀다.


Ephebophilia

사춘기가 지난(15~19세정도) 아이들에게 흥분을 느낀다.


Teleiophilia

성인을 좋아함. 성인이 성인을 좋아하는 것은 물론 어린아이가 성인을 좋아하는 것도 포함.

Pedophilia와 반대적 개념.


Androphilia

성인남성을 좋아함.


Gynephilia

성인여성을 좋아함.


Gerontophilia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좋아함.


Alphamegamia

자기보다 나이 많은 남성을 좋아함.


Anililagnia

자기보다 나이 많은 여성을 좋아함.


Claustrophilia

좁은공간이나 문과 창문이 닫힌 방에 갇히는데 흥분을 느낌.


Coprophilia

대변에 흥분을 느낌. 다른 사람에게 싸는 걸 즐긴다고 한다. 반대의 경우도 있음.


Dacryphilia

울면서 흥분을 느낌.


Dendrophilia

나무에 흥분을 느낌.


Dermopilia

동물이나 인간의 가죽과 접촉하거나 가죽을 뒤집어쓰며 흥분을 느낌.


Doraphilia

동물의 살결, 가죽, 털의 느낌이나 냄새에 흥분을 느낌.


Emetophilia

구토에 흥분을 느낌


Erotic asphyxiation

자기자신이나 다른사람의 기도를 폐쇄해서 흥분을 느낌


Er0tophonophilia

살인을 하며 흥분을 느낌.


Exhibitionism

노출증.

여자들의 경우 자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나체를 공개하면 자신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남자들의 경우에는 정상적인 성행위가 불안한경우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므로써 그것을 숨기고 과시하려는 


성향이있다.


Formicophilia

곤충에게 물리거나 긁히면서 흥분을 느낀다.


Arachnephilia

거미를 보면 흥분을 느낀다.


Frotteurism

마찰성욕도착증. 흔히 치한이라 불림.

혼잡한 곳에서 자신의 음경이나 손을 옷을 입은 이성의 둔부나 신체에 문지르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공상을 하거나 실제적인 행동을 함.

대개 15∼20세에 발병하고 그 이후에는 발생빈도가 줄어듬.


Gonyphilia

여성의 무릎에 흥분을 느낌.


Gynandromorphophilia

거시기가 달린 여자나 여장한 남자,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한 사람들에게 흥분을 느낌.


Harpoxophilia

약탈이나 도둑질을 하면서 흥분을 느낌.


Hierophilia

성스런 물건에 흥분을 느낌.


Hodophilia

새로운 곳을 여행하거나 낯선 곳을 방문할 때 흥분을 느낌.


Homeovestism

자신의 성을 나타내는 옷을 입으며 흥분을 느낌.(ex. 여자가 드레스를 입음)


homilophilia

훈화나 연설을 들으며 흥분을 느낌.


Homophilia

동성에 대해 흥분을 느낌.


Hybristophilia

범죄자들, 특히 잔인한 범죄자들에게 흥분을 느낌.


hygrophilia

눈물 ,땀, 소변, 대변, 정액, 애액 등 몸에서 나오는 액체나 수분에 대해 흥분을 느낌.


Kleptophilia

훔치는 데서 흥분을 느낌.


Klismaphilia

관장을 하거나 하며 흥분을 느낀다.


Lactophilia

모유를 수유하거나 빨며 흥분을 느낌.


Liquidophilia

액체속에 성기를 담그며 흥분을 느낌.


Maiesiophilia

임신한 여성에게 흥분을 느낌.


Macrophilia

거인에 흥분을 느낌. 주로 남자나 여자거인에게 지배당하는 것을 통해 느낌.


Mammaphilia

가슴을 통해 흥분을 느낌.

Masochism

피학에서 오는 성욕. 육체적, 정신적인 상처, 굴욕으로부터 흥분을 느낌.

Mechanophilia

자동차나 다른 기계에 대해 성적 흥분을 느낌.


Menophilia

여성의 월경과 월경혈에서 흥분을 느낀다.


Morphophilia

몸의 크기나 형태에 대해서 흥분을 느낌.


Mucophilia

점액에 대해 흥분을 느낌.


Mysophilia

흙 묻은 속옷을 입는 등 더러운 것, 흙이나 썩은 물건에서 흥분을 느낌.


Narratophilia

더러운 말, 욕설, 외설적인 말 등을 통해 흥분을 느낌.


Nasophilia

코에 흥분을 느낌.


Necrophilia

시체에 흥분을 느낌.


Olfactophilia

냄새를 맡으며 흥분을 느낌.


Paraphilic infantilism

기저귀를 입으며 아기처럼 하거나 아기처럼 다뤄지며 흥분을 느낌.

약 40%는 기저귀 애호가(DL, Diaper Lover), 20%는 애어른(AB, Adult Baby; 유치한 행동을 하는 어른),


40%는 둘이 섞였다고 함.


Partialism

성적이지 않은 신체 부위에 흥분을 느낌.


Peodeiktophilia

남성기를 노출하며 흥분을 느낌.


Pedovestism

어린아이의 옷을 입으며 흥분을 느낌.


Pictophilia

음란동영상이나 야한 그림, 사진을 과다하게 보며 흥분을 느낌.


Pyrophilia

방화를 하며 흥분을 느낌.


Raptophilia

강간을 저지르며 흥분을 느낌.


Sadism

가학에서 오는 성욕. 상대방의 고통을 보면서 우월감과 지배감, 흥분을 느낌.


Salirophilia

더럽거나 단정치 못한 모습(찢어진 옷 등)에서 흥분을 느낌.


Sexual fetishism

인격체가 아닌 물건이나 특정 신체부위에 대한 성적집착. 주로 직접적인 성행위에 자신이 없는 남성이


여성의 물건(속옷,양말,스타킹,머리카락)등의 물건에 집착하여 성적만족감을 느낌.


Somnophilia

잠을 자거나 의식이 없는 사람을 통해 흥분을 느낌. (자는 사람의 손으로 거시기를 거시기... 한다든지)

Sthenolagnia

근육과 힘을 자랑하면서 흥분을 느낌.


Stigmatophilia

피어싱이나 문신을 통해 흥분을 느낌.


Symphorophilia

자연 재해나 교통사고등을 목격하면서 흥분을 느낌.


Taphephilia

묘지나 산채로 묻는 것에 대해 흥분을 느낀다.


Telephone scatologia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외설적인 말을 하며 흥분을 느낀다.


Teratophilia

기형이나 괴물 등 그로테스크하게 생긴 사람에게 흥분을 느낌.


Transvestic fetishism

남자는 여성의 복장을, 여성은 남성의 복장을 입으며 흥분을 느낌.


Transvestophilia

이성의 옷을 입은 파트너에게 흥분을 느낌.


Trichophilia

머리카락에 흥분을 느낌.


Troilism

제 삼자는 알지 못한 채 자신의 파트너가 다른 사람과 하는 것을 목격하면서 흥분을 느낌.


Sc0tophilia

배변행위를 지켜보며 흥분함. 관음증과 비슷.


Urolagnia

공공장소 등에서 오줌을 누거나 사람에게 누며 흥분을 느낌.


Ursusagalmatophilia

테디 베어에게 흥분을 느낌.


Xenophily

외국 사람들을 동경하며 흥분을 느낌.


Vampirism

피를 빼거나 마시며 흥분을 느낌.


Vorarephilia

다른 사람을 먹거나 다른 사람에게 먹히며 흥분을 느낌. 대게 한 조각을 통째로 삼키며 흥분을 느낀다고 함.


Voyeurism

성행위를 몰래 지켜보며 흥분을 느낌.


Zoophilia

동물에게 흥분을 느낌.(동물을 사람처럼 보는 경우와는 다름. 그냥 동물 자체로)


Zoosadism

동물을 학대하면서 흥분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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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
2010. 11. 5. 23:47
카페펌

비공개 카페라 어딘진 말 안함




애니메이션이고 원작이고 안 보지만 만화책 1권만 산 입장에선 약간 흥미롭게 반응들을 지켜보고 있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 없어」와 관련된 오늘의 2ch 스레드.

천재, 등장하다.

60
제2화의 「(쿄스케 전용) 키리노어」 해석시험

기본편
키리노어                 일본어
あんた      あなた
너                               당신

キモッ       はずかしい
밥맛                          부끄러워

つかえねえ       期待しています
못 써먹겠네               기대하겠습니다

ハア?           はい
하아?                         네

ムカつく      つらい気持ちを分かって欲しい
짜증                           괴로운 기분을 알아주길 바래

わかった       はい♥
알았어                      네♥

それでいい     うれしい!
그럼 돼                    기뻐!


응용편
키리노어                                                         일본어
あんたにそういわれると         どうしてあなたの言葉は
너한테 그런 소리 들으면                               어째서 당신의 말은

すっごくムカつくんだけど         私をこんなに動揺させるのだろう
굉장히 열이 받는데                                         절 이렇게 동요시키는 걸까요

近づかないでってば           ドキドキします
가까이 오지 말라고                                         두근두근합니다

何他人事みたいなこといってんの     あなたと私は運命共同体です
뭘 상관없는 사람처럼 말하는 거야                당신과 저는 운명공동체입니다

わたしこういうの初めてだし         わたし、こういうの……初めてなの
나 이런 건 처음이고                                         저, 이런 건....... 처음이에요

一人だと……あれじゃん              お願い……一人にしないで
혼자라면...... 좀 그렇잖아                                부탁해요...... 혼자 놔두지 말아요

あんまそばに寄んないで         一緒に帰って友達に
너무 가까이 오지 마                                         같이 돌아가면 친구들이

デートと思われたらやじゃん           うわさとかされたらはずかしいし
데이트라고 생각해 버리잖아                            볼까 부끄러워서


62
>>60
키리린 너무 귀여운데


66
>>60
장난 아니잖아 이거
고등학교 고문법보다 어렵다


70
>>60
>>친구들이 볼까 부끄러워서

이건 글러먹은 플러그잖아 ㅋㅋㅋ


74
>>60
누가 번역 프로그램 개발 좀 해라 ㅋㅋ


75
>>60
뭐야 이 암호 ㅋ


90
>>60
>>너무 가까이 오지 마
>>데이트라고 생각해 버리잖아

이건 오히려

곁에 다가와주면 너무 기뻐 두근두근해버려
하지만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어

겠지 ㅋㅋ


96
>>60
이렇게나 해독력이 필요한 애니메이션이었나 ㅋ


109
>>キモッ       はずかしい

키리노의 「キモッ」은 동음이의어인 거 같더라고


139
6화도

빨랑 클리어 해 → 빨리 오빠랑 놀고 싶어
친구들과 얘기하지 마, 보는 것도 안돼 → 다른 여자 보면 싫어
안과 가는 편이 좋아 → 오빠를 빼앗기지 않도록 견제해야지

같은 예문이 나왔었지


143
>>139
「안과 가는 편이 좋아 」

이 부분에서 타케타츠 연기 잘 한다고 생각했다. 기쁜 듯이 말하는 게 말야. 텐션 높아


100
>>60
아무런 노력도 안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해석이 끝난 버전으로 이해하고 있는 난 이미 글렀을 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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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
2010. 10. 12. 20:08




덕후까는 평범한 짤방입니다.

덕후인 제가 봐도 부끄러운 형상이군요.

근데 전 중간에 뿜어버렸습니다.


본문과 리플사이에 뭔 이미지가 있네요?


근데 왜 난 이런 전짤이 있는거지?






으아니! 디씨 깔때는 언제고 따라할게 없어서 이런걸 따라하냐!


만드신분은


따라하려면 좀 이쁘게 따라하지! 저게 뭐냐! 며 분개

으으














Posted by 아스쿨
2010. 8. 19. 01:25
퍼온건데 원본 출처를 모름다.

근데 읽으면서 손에 땀이나서 퍼왔뜸

-------------------------------------------------

난 대구에서 K고등학교다니는 19살 청년임

 

 

 

내가 올해초에 겪었던 애피소드를 소개해드리겠음

 

 

 

그때는 개학전 보충수업이 끝나는 2월말무렵이었음

 

 

 

그날 저녁 나는 부모님에게 무지혼났음(뭐떔에 혼났는지는 기억이안남)

 

 

 

그래서 기분이 안좋아서 산책을 하기로 결심!! 방긋

 

 

 

 

난 자유방목형으로 키워졌기때문에 언제 나돌아다니든지 제약이없음

 

 

 

내가 집을 나간시간은 대략 22:30 정도였음

 

 

 

아마 부모님은 술마시러간걸로 생각했었을수도있음(나 양아치아님)

 

 

 

우리 집 주변엔 오봉산이란 산이있음

 

 

 

그뒤에는 K여고가 위치해있음

 

 

 

그산주위는 내가 중학교때 놀았던 추억의 장소임

 

 

 

고등학교진학후에 한번도 가본적이없었고 갈때도없었기때문에 산주위를 배회했음

 

 

 

예전에 가던 추억의장소들을 회상하면서 돌아다님

 

 

 

계속돌아다니다보니 예전부터 눈에 밟혔지만 사정이안되서 못가본길들이 나옴 

 

 

 

큰길이고 조명도 밝고

 

 

 

모험가인 나는 탐험을 떠나기로 결심했음

 

 

 

대구의 밤길은 아름다움ㅋㅋㅋ

 

 

 

1시간30분가량을 걸었을꺼임

 

 

 

걷다보니 엄청난 경사의 아스팔트 언덕이보이는거임

 

 

 

소문으로만 듣던 K여고인거 같았음

 

 

 

난 K여고에 가본적도없고 본적도 없었음

 

 

 

들리는소문으론

 

 

 

그 K여고는 산중턱에 위치해있고 경사가 너무급해서 학교에서 뛰어 내려오면

 

 

 

멈추지 못해 도로변까지 내달리다가 사고당한사람이 많다는 이야기임

 

 

 

또 여학생들의 종아리를 보면 3년동안 언덕을 올라야하는 학교 특성상 K여고학생들은 종아리가 굵어져서 여학생들의 종아리만 보면 그학교 학생들을 구별해낼수있단 이야기도있음

 

 

 

다시 이야기전개

 

 

 

그위치는 그 학교가 있을법한 위치였고 경사도 마찬가지였음 그떄시각 24:00임

 

 

 

그래서 나 올라갔음

 

 

 

그러고는

 

 

 

 

올레!!!!를 외쳤음

 

 

 

예상적중!!!!

 

 

 

그 K여고가 맞는거임

 

 

 

 

난 우선 학교한바퀴를 둘러봄

 

 

 

 

그러고나선 학교안에 들어가보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생김(남학생의 호기심이랄까....)

 

 

 

 

그래서 들어갈곳이없나 문을 하나씩 열어보기시작함

 

 

 

 

K여고는 학교가 전부 연결되어있음 사진첨부

 

 

 

 

 

저게 다 연결되있는거임 강당까지

 

 

 

 

난 저 반대쪽 동네 사는데 걸어서 저까지 갔음(좀대단한듯 짱)

 

 

 

 

그러곤 학교 문을 하나씩 다열어봤음

 

 

 

다 닫겨있엇음 ㅜㅜ 좌절했음

 

 

 

근데 강당쪽이 공사를 하는것으로 보임

 

 

 

다가갔음

 

 

 

문열었음

 

 

 

덜컹.. 열렸음

 

 

 

나는 망설이지 않고 들어갔음

 

 

 

남고강당이랑 별다를게 없었음

 

 

 

그래서 본교에 들어가고싶은 욕구가 생김

 

 

 

모든 건물은 연결되있지만 본교랑은 안에서 문이 다 닫겨서 차단된상태

 

 

 

난 들어가보고싶은 욕구가 너무 강했음

 

 

 

그래서 창문을 하나씩 다열어본거임

 

 

 

역시 창문은 허술했음ㅋㅋ

 

 

 

난 들어갔음 이해를 돕기위해 그림씀

 

 

 

 

동그라미한곳이 내가 들어간 창문임

 

 

 

진입후 코너를 돌아 탐색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는데

 

 

 

천장에서 불빛이 깜빡깜빡꺼림

 

 

 

신경쓰였음

 

 

 

아마 그게 감지센서였던거같음

 

 

 

신경쓰였지만 뭐... 그냥 올라갔음

 

 

 

그러고 나선 1학년교실을 둘러보는데

 

 

 

갑자기 소변이 너무 마려웠음

 

 

 

화장실은 복도끝에위치

 

 

 

뛰어서 화장실에 도착했음 2층화장실이었음

 

 

 

학교는 2층 1학년 3층 2학년 4층 3학년 이렇게 분리되어있음

 

 

 

난 3학년이라서... 4층화장실가서 소변볼려고 했음(나변태아님)

 

 

 

난 꾀 주도면밀하기떄문에 창문밖을 계속 주시하면서 돌아다님

 

 

 

창문밖을 보는데 놀랬음

 

 

 

 

헉!!!

 

 

 

 

내가 들어온집입로 1층전부 환하게 불이 켜져있는거임.....빨간색졸라맨은 내위치

 

 

 

 

순간 착각했음 원래켜져있엇나...?

 

 

 

그래서 유심히 관찰중

 

 

 

경비업체차2대와 검은색차 1대 들어옴

 

 

 

나 조..ㅈ된거임

 

 

 

걸리면 살아갈수없음

 

 

 

그래서 일단 화장실로 숨었음

 

 

 

그거암? 불이 하나씩 서서희 켜지면서 발자국소리점점다가오는거 완전 공포영화임

 

 

 

내가 숨은 화장실 그림 개발로그린거라서 이해부탁

 

 

 

 

나눠진칸이 변기칸이고 사람있는곳이 내위치 바로밑이 세면대임 내가있는변기만 분리되있음 난 저기 숨었음

 

 

 

저 여고는 층마다 화장실 2개가 붙어있음 난 남여화장실이 분리되있나 생각했엇음

 

 

 

하지만 둘다 여자화장실임

 

 

 

어쨋든 경비업체직원 무전때리면서 화장실로 들어왔음

 

 

 

경비업체 직원분 칸 문 하나씩 차례대로 다 열어봄 나한테다가옴...

 

 

 

난 옥택연빙의상태 내심장은 heart beat  쿵쾅쿵쾅  

 

 

 

나어떡함.... 나 죽었음.... 걸리는거임.... 걸리면 개쪽임.... 경찰서 가야됨.....

 

 

 

난 같은재단 남고 재학중임

 

 

 

걸리면 어떠캄... 교장선생님 이름 작년에 여고에서 온 선생님들이름까지 머리에 떠오름

 

 

 

그러면서 머리는 복잡해짐 폐인

 

 

 

신이시여...  안걸리게해주십시오!!!기도했음

 

 

 

경비원 문 하나씩 열면서 점점 다가옴 이제 난끝임 눈을 질끈감았음

 

 

 

더군다나 오리털파카를 입고있었기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옷에서 소리가남

 

 

 

부동자세유지

 

 

 

너무 힘듬ㅜ아직 소변도 안본상태라 참기도 힘들었음

 

 

 

경비원과 교사로추정되는분들은 내 바로옆에있는  창문을 열더니

 

 

 

그리고 대화를함 (지금생각해도 스릴넘침 나무문하나를 사이에두고 내 존재를 몰랐던거임 그경비원 이사실알면 대성통곡할꺼임ㅋㅋㅋㅋ)

경비 : 변태놈들이 창문으로도 자주옵니다

 

선생 : 여기로도 들어오나요?

 

경비 : 요즘 한동안 안그러던데 또 침입햇나봐요

 

선생 : 세상이 말세잖습니까

 

경비 : 여기가 2층인데 밑에서 올라오면 3층높이아닙니까 목숨걸고온다니깐요

 

(나 변태아닌데.....그리고 거기로 안들어왔거든여)

 

 

 

그리곤 무전하는거임

 

 

 

경비 : 치지직... 치직... 2층점검완료 사람없음

 

 

그리고는 불끄고 나갔음...

 

 

 

난 정말정말 기뻣음 살면서 기뻣던순간 베스트 1위임

 

 

 

난 화장실칸안에있지만 복도에서는 찬란한 불빛이 느껴짐

 

 

 

그자리에 부동자세로 30분가량을 서있었음

 

 

 

20분정도 지났을때 불이 꺼졌지만 섣불리 행동하지않음

 

 

 

10분더있다가 나갔음 복도는 어두움 다철수했나봄

 

 

 

확인차원으로 밖을 내려다봄 

 

 

 

차3대가 쪼르륵 나감

 

 

 

ㅋㅋㅋ 너무 기뻣음 나의승리임

 

 

 

일단 오줌눴음 ㅋㅋㅋㅋ 3학년이지만 그냥 2층에서 해결함

 

 

 

그리고는 학교를 탈출하기 위해서 한층내려갔음

 

 

 

그리고는 어디로 나갈지 한 1분 고민했을꺼임

 

 

 

근데 또 경비차 들어옴

 

 

 

숫자가 늘어서 경비차6대 검은차 2대랑같이 들어옴 ㅜㅜ

 

 

 

일더커졌음

 

 

 

계단사이마다 센서가 있었던게 분명함100퍼센트임

 

 

 

운동장쪽으로 창문열고 나가긴 걸럿음  운동장은 이미 장악당한상태

 

 

 

그래서 강당으로 넘어가는 죽음의 난간 통로가 있었음

 

 

 

거기 2층이지만 강당내려가는쪽은 건물을 더낮게지어서 4층임

 

 

 

떨어지면 즉사임 난간타고 강당갔음

 

 

 

 

난간폭은 내발길이정도임

 

 

 

난 목숨을 걸고 넘어간거임

 

 

 

난 살았음

 

 

 

하지만 강당도 안전하지못함 멀리서 불이 하나씩 켜져오면서 다가오는게느껴짐

 

 

 

ㅅㅂ..... 됫다 이제 도망갈곳이없는거임

 

 

 

일단 무작정 올라감 강당은 3층더높게 설계되있음

 

 

 

더이상 도망갈곳이 없기에 난 창문열고 나갔음

 

 

 

난간착지~  이번엔 난간이 좀 널널했음

 

 

  

그리고는 경비원들 뒤로 지나갔을꺼임

 

 

 

겨울이라서 추움....

 

 

 

 

상황을 그림으로 또 보여줌

 

안                                   밖 (5층)

 

 

나는 밖에서 앉아있는거임(지상5층) 건물안은 경비원

 

 

 

 

저기도 떨어지면 죽지만 아까보단 안전함 

 

 

 

 

저렇게 한 30분을 또보냈음

 

 

 

너무 심심했음

 

 

 

그렇다고 또 섣불리 나갔다가 잡히면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수고로 돌아가는거임

 

 

 

난 새벽2시30분에 친구에게 전화를했음

 

 

 

친구는 잠결에 나랑 통화했음

 

나 : 뭐해

 

 

 

친구 : 미친ㅅㄲ 왜전화해

 

 

 

나 : 지금 나 경상여고야

 

 

 

친구 : 거기 왜갔는데

 

 

 

나 : 그냥 그렇게 됬는데 지금 경찰떳다 재밌어 ㅋㅋ 나잡히면 삿되는거야

 

 

 

친구 : 어쩌라고 나잔다 뚝..

 

 

내친구는 그냥 다시잤음...

 

 

 

열받아서 다시 전화했음

 

 

 

다시 받고 몇마디 하더니 다시뚝.....

 

 

 

다시 전화함

 

 

 

폰꺼놧음... ㅅㅂ친구 다 필요없음

 

 

 

 

말동무라도되주지

 

 

 

나에게만 위급한상황인거임

 

 

 

 

친구 한 20명한테 전화했음

 

 

 

다안받음

 

 

 

문자라도 돌림

 

 

 

아무도 답장안해줌 난 버림받은거임ㅜㅜ

 

 

 

그러케 시간을 보내고

 

 

 

슬금슬금 기어 나왔음

 

 

 

그후 문이란 문은 다열어봤는데 다잠겨있음ㅜㅜ 어디로들어왔는지 알수없음

 

 

 

미로같은 강당구조

 

 

 

일단 1층으로 내려갔음

 

 

 

건물 밖에 경비있음.... 난 창문밑 벽에 붙어서 기어서 문까지 갔음 상황이해를 돕고자 그림판

 

 

 

 

난 이렇게 학교밖탈출을 성공했음

 

 

 

하지만 학교울타리를 탈출할순없었음

 

 

 

학교전체는 장악당한상황

 

 

 

하지만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살길이있다고했기에

 

 

 

산으로 가면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했음

 

 

 

내 생각은 정확했음ㅋㅋㅋ

 

 

 

난 그전에 학교를한바퀴 둘러본터라 지리를 대충 파악하고있었음

 

 

 

그래서 산으로 올라갔음

 

 

올라가서 보니 4층건물 불전부 다켜져있고 비상상태인거임

 

 

 

내 알빠가아니었음 난 탈출만 하면 됫기에...

 

 

 

탈출을 위해 산둘러봄 

 

 

 

하지만 3미터 높이의 철조망 산에 둘러놨음.....OTL

 

 

 

시계를봤음 시간은 3시 30분

 

 

 

......... 여길 빠져나갈려면 등교시간까지 게겼다가 수업시작할때쯤 빠져나가야됨... 그때도 학교앞벙커에서 잡힐지 모름

 

 

 

말도안됨 외박하게생긴거임.... 그래서 산을 둘러봣음

 

 

 

하지만 예상대로 학교를 모든 철조망으로 둘렀음

 

 

 

철조망 밖에는 산책로와 주황색불빛의 가로등이보임

 

 

 

저기는 지상낙원임+_+

 

 

 

난또 목숨을 걸고 철조망 넘었음

 

 

 

내 비싼 오리털파카에서 오리털막나옴 옷다째짐

 

 

 

그렇지만 탈출성공!!!!

 

 

 

그리고는 등산객인척 아무렇지않게 산책로 걸었음ㅋㅋㅋㅋ 

 

 

 

가다보니 화장실보임 들어가서 손씻었음.. 그리고 울었음...

 

 

 

 

나의 인간승리임 ㅋㅋㅋㅋㅋ

 

 

 

집에오는 동안 경찰차만 보이면 쫄았음

 

 

 

여기까지 내 모험담임


Posted by 아스쿨
2010. 7. 17. 02:05


1. 요새 삼성역-아니 정확히는 휘문고 정문에서 걸어서 1분거리-에 있는 학원에 다닙니다.

수업은 없고, 8시까지 등원해서 10시까지 주구장창 자습만 하다 오는 학원임다.

예전에 다니던 독서실에 비해 의자가 너무 딱딱한게 불만이지만... 뭐 아침잠 제어도 되고 괜찮네요.



2. 이러는 와중에도 키디걸랜드, 히다마리스케치, 엔젤비트는 인코딩중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다운걸고, 인코딩 걸고, 집에 돌아와서 결과물 확인하고.

게임도 안하는데 그나마 이거 하는맛으로 삽니다.


3. 누가 밥좀 사줘요 ㅠㅠ

SETEC이 걸어서 갈만한 거리니 다음주 주말에는 아는 덕구님들 오시면 밥좀 얻어먹어야할듯요
Posted by 아스쿨
2010. 6. 5. 13:35


aaa() 이야깁니다.

효과 하나는 대박입니다.
특히 애니소스에서 나타나는 계단 현상에 이거 한번 걸어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없던 식욕이 돋궈질 정돕니다.

saa()라는 비슷한 필터가 있긴 한데, 실사의 경우 그쪽이 가벼우면서도 좀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만, 애니메이션의 경우 실제 영상이 아닌 그림이라는 특성때문에 몇가지 다른게 있어서... saa()를 쓸때보다 aaa()를 쓰는 편이 좀더 또렷한 영상이 나옵니다.

그게 어느정도나면

01


위 예시는 엄청나게 필터가 안먹은 경우이고, 보통의 경우 aaa() 걸고 샤픈 한번 걸어주면 선이 깔끔하게 재탄생합니다.


근데 전 이필터 안좋아합니다.



6:40:45


LSF를 썼다곤 하지만 aaa() 하나로 시간이 지나치게 늘어납니다.
거기에 리사이즈 전에 aaa() 먹이고 들어갔다구요?

저 스크립트에서 aaa() 하나 빼니 3시간 30분정도 나옵니다.

....


aaa와 비슷한 효과를 내보기 위해 몇가지 해봤습니다...만 절대로 저정도 효과나 나질 않더군요.
그나마 가장 가능성 있는게 Linedarken으로 선 아주 굵게 만들고 워샵으로 깔끔하게 정리 해 주는거였는데. 어느정도의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볼만한 수준까진 나오지 않더라구요.



결론 : 걸프타운 사고싶어요 징징징.


진짜 결론 : 쓸것도 없고, 워킹 인코딩하다가 열받고 해서 써본 징징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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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
2010. 6. 3. 14:34

1, 버스에서 지하철로 환승하는 도중에 교통카드 날치기당함


2.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병원을 가는데 더러운 보증금때문에 100원이 모자람 (운임 1100 보증금 500, 가진돈 1500)


3. 집에서 가까운 역이 3개가 있는데, 하필이면 간 역이 유일하게 근처에 신한은행이 없는 역.

 국민은행 계좌가 있긴 한데 9000원 있어서 못뽑았음. 하필이면 1천원 있던거 날치기 당하기 5분전에 가판대에서 음료수 사먹음


4. 결국 집근처 신한은행 와서 만원 뽑고 다시 출발


5. 예약시간인 10시에 어찌어찌 갔더니 문을 안열었음. 10시부터 진료라 조금 늦는거겠거니 하고 기다림


6. 20분을 기다렸는데 사람이 안ㅋ와ㅋ


7. 잘 살펴보니까 문 안쪽에 안내문이 있음. 6월 2일 지방선거일은 쉽니다.


8. 3주전에 예약할땐 선거날 안쉰다며 ㅅㅂㅂㅂ 전화를 해주란말이야 ㅗㅗㅗㅗ


9. 짜증나서 근처의 미스터도넛에 감


10. 체크카드 마그네틱이 나갔는지 안긁힘



읭....

뻥 아니에요.
Posted by 아스쿨
2010. 5. 28. 15:57
여러개 하면 귀찮으니까 10개만 할래요. 읭...

1. V210코덱
2010/05/20 - [Program] - Drastic YCbCr Codec

 프리미어나 베가스 통해서 동영상 작업하시는분 안이면 이 코덱 쓸일이 없으실텐데... 이번달 검색어 1위를 찍었네요 -_-;
 사실 프리미어에서는 당연히 읽고 팟플이나 KMP이용하면 충분히 재생 가능하니 찾을분 없을줄 알았는데 좀 신선하네요.
 의외로 avisynth 가지고 작업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로 봐야할까요.
 인코딩 재밌는데 다들 부담스러워하시지말입니다.

2. ipad 인코딩

 애플 이야기 나오면 무조건 까고 보는 제 블로그에 이런 검색어가 유입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_-;
 아무래도 이 블로그의 주제인 인코딩과 언젠지 기억도 안나는 ipad 나오면 쓸만은 하겠는데... 라고 썼던 포스팅이 같이 검색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ipad동영상, 아이패드 인코딩 등등 관련 검색어도 다수 상위권에 들어있네요. 끄응...

3. 나나미
2009/10/25 - [Otaku/Computer] - Windows7 마도베 나나미 테마 - 4:3 유저용 세팅

 일본에서 마도베 나나미 한정판 Windows7이 발매되면서 한때 덕후계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_-) 나나미쨔응이 아직도 상위에 랭크해 계십니다.
 7월 7일에 미즈키 나나 새 앨범이 나온다는데... 그걸 살까 아니면 지금까지 모은 앨범과 싱글을 팔까 고민중입니다.
 빠심에 미즈키나나 앨범 사모으긴 했는데 꺼내 듣지도 않는거 좋은 주인 찾아주는게 좋겠지...해서 팔까 글을 쓰면 괜히 아까워서 창 닫아버리고 -_-;
 비싸게 사가실분 연락주세요. 맘바뀌기 전에...읭..

4. 유니스트
2009/09/11 - [Free] - 유니스트에서 입학 안내 팜플렛 온게 자랑

 홍보물 하나 받았을 뿐인데 이 검색어로 계속 들어오시는분들은 뭡니까 도데체. 신기하네...

5. 트루티어즈 BD 상태

 결론부터 말하자면 더럽습니다. 720p를 1080i로 늘려놨으니 당연히 더럽죠.
 트루티어즈 1080p 립이 보이는데 왠만하면 720p로 받으세요. 어떻게 보면 1080p쪽이 원본에서 더 멉니다.
 거기에 실사 특전영상은 그냥 DVD소스 리사이징만 해서 넣어놨어요... 레알 답이 없음.

6. K1 배속재생

 해상도 제한이 걸려있긴 하지만, 제한만 안걸리는 영상이라면 1.8배속까지는 싱크, 피치보정 모두 문제없이 됩니다.
 인강중에 2.0배속으로 돌리면 음성이 살짝 끊기는듯한 영상이 몇 있는데 (위너스터디)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걍 1.8배속으로 봅니다. 충분히 빠르니깐요.

7. 나 말고 은행이
2010/05/23 - [Free] - 빌과 잡스

아니 이게 검색이 된단말입니까 -_-. 링딩돋네요.

8. firefox 최적화
2009/08/29 - [Otaku/Computer] - Firefox3 속도 최적화

이게 3.0때 써먹던 팁 같은데. 아직도 효과가 있는건진 잘 모르겠네요.
요새는 포맷하고나서 귀찮아서 적용 안하는데 -_-;
순정 파폭으로도 충분히 빠르지 않나요?

9. ffmpeg 디코딩속도

왠만하면 저거 쓰지 마세요. 인코딩이라면  Directshowsource, 재생이라면 KMP나 팟에 할리 미디어 스플리터 돌리세요.
WMP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모를까 아니고서야 이래저래 무거워서 -_-;

10. 아스쿨

제일 반갑네요. 아스쿨 귀여워요 아스쿠르




다 쓰고 나서 읽어보니 저 문체가 좀 바뀐것같네요.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잘.... 미묘한 변화라 남한테 물어보기도 그렇고.

6월 모의고사 끝나면 작년에 쓸까 말까 했던 소설 프롤로그 정도만 써볼까봐요.




결론

1. 인코딩 이야기는 더럽게 안하는 인코딩블로그에 어서오세요
2. 야구이야기를 안했구나. 야구이야기를 할까, 야덕질을 줄일까. 줄이는게 낫겠구나
3. 겅부 합시다 겅부
Posted by 아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