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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식 ▶◀ 통큰치킨의 명복을 빕니다.
이마트피자 일년내내...팔아준다고 했잖아요...여기서 이러고있으면 어떻게해요?...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왜 이러고 있어요?...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돌 집 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을때 많은것이 낮설고 두려웠습니다. 알바를 해가며 바쁜 하루를 보내다 문앞에 끼워진 전단지를 보았습니다. 치킨이였습니다. 어릴적 아버지가 사주시던 치킨을 생각하니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아버지 생각을 하며 전화기를 들었지만 선뜻 주문을 할수없었습니다. 만팔천원은 너무 무리하는것 아니냐는 생각에 수화기를 내려놓고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롯데마트에서 5천원 치킨을 판다고 했을때 긴줄을 서서 치킨을 샀습니다. 자취방에서 치킨을 뜯으며 간만에 아버지에게 전화했습니다. 통큰에게는 가족을 이어주는 무언가가 들어있었습니다|
Tessar ▶◀ 통큰 치킨이 떠난 2010년 세밑... 가족과 함께 하기로 했던 따뜻한 친구가 떠난 크리스마스 이브...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서민들의 눈가와 창 밖에는 견디기 힘든 서러움이 흘러내렸다.
청월광 계 기도문 : 하늘에 계신 우리 통큰이시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롯데마트에 임하옵시며, 품질이 양에서 이룬 것같이 가격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치킨을 주옵시고, 우리가 닭에게 죄 지은 대형 프렌차이즈를 벌하여 준 것같이 대형 프렌차이즈의 죄를 벌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배고픔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대형 프렌차이즈의 횡포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서민과 행복과 영광이 통큰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계멘.
검은딸기 치킨교과서 218쪽 "프랜차이즈의 폭리에 고문당하던 서민들을 구원하기위해 온몸에 기름을 끼얹으며 혁명을 이끌었던 롯데 통큰치킨의 7일의 기적을 우리는 "제 1의 치킨혁명"이라 부른다"
아아 백지영이 부릅니다..잊지말아요
악당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그는 다만/하나의 조류에 지나지 않았다./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통큰이 되었다
떡삼 통큰아. 가끔 친구들과 너를 떠올려. 너가 떠난지 벌써 3일이지낫네? 니가 처음 온날 너의 눈부심을 지금도 잊지못해. 그 눈부셧던 5000원이란 숫자가 아직도 아른거리네. 앞으로도 너만한 녀석은 다시 오지않을꺼야.
떡삼 통 큰아. 그거아니? 난 사실 너를 보았을때 사랑해빠졋어. 하지만 널 사랑한 사람이 너무많아서였을까. 난 다가가지도못했는데... 그렇다고 비빅규를 원망하진 않을꺼야. 니가 모든 치킨들을 사랑해서 떠난것처럼 나도 비빅규를 존중하겠어. 하지만 더이상 치킨은 만나지않을꺼야. 너를 정말 사랑했으니까..
a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통큰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싱묘 아직 널 내 위장에 품지도 못했는데...이렇게 가는구나..다시 너가 나온다면 정말 널 몇번이고 내 위장에 품을게
섬세한김판득 그 는 떠났습니다. 프렌차이즈와 정계의 외압에 맞서 혈혈단신 버텨보았지만 그는 결국 이렇게 우리곁을 떠나고야 말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를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거대한 힘에 맞서 아무것도 할수없었던 나약한 우리는 그들에게서 그를 지켜낼 힘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할것입니다. 그가 위대한 치킨이었고, 그의 짧은 생이 얼마나 눈부셨는지..그의 작은 걸음이 얼마나 값어치 있었는지.. 그리고 우리는 견뎌낼것입니다. 그가 떠난 이 슬프고 비참한, 물질만능주의와 힘의논리로 얼룩진 아귀처럼 탐욕스러우며 혼돈 가득한 세상에서도 아직은 남아있는 희망의 끈을 놓진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저 세상에서도 가장 낮은곳에서 가장 찬란히 빛나소서...
잉 하늘도 무심하시지 세상에 통큰치킨만 낳으시지 왜 비빅큐까지 낳으셨단 말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대기 통큰 치킨은 양이 장사셨제...
q10ds 오 통큰! 나의 통큰이여! 우리의 두려운 여행은 끝났다; 배는 모든 위험을 견디어냈고 우리가 찾던 목적을 이루어냈다; 항구는 내가 듣고 있는 종소리 가까이에 있고, 사람들 모두 미칠 듯이 기뻐한다, 사람들이 눈여겨보는 대단한 배이며 , 배는 불굴의 대담한 기세다. 하지만 오 심장! 심장! 심장이여! 오 튀김가루 뚝뚝 떨어지고! 갑판위에는 나의 통큰이 누워있다, 쓰러져 싸늘하게 죽어있구나.
아아 아아~ 통큰은 갔지만 우리들의 마음 속엔 영원히 살아있을 것을. 아아~ 통큰은 갔지만 우리들의 마음 속엔 영원히 살아있을 것을. 아아~ 통큰은 갔지만 우리들의 마음 속엔 영원히 살아있을 것을
열대폥귄 [계도신경] 전능하사 통큰치킨을 만드신 롯데마트 경영진을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통큰치킨을 믿사오니, 이는 오천원으로 잉태하사 롯데마트에게 나시고, 계사오적과 프렌차이즈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불우이웃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회장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프렌차이즈 담합을 심판하러 오시리라. 900g 중량을 믿사오며, 거룩한 튀김옷과, 속살이 서로 교통하는 것과, 트렌스지방을 사하여 주시는 것과, 만원이하에 다시 파는 것과, 영원히 파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아아~ 통큰! 너는 어디로 갔느냐. 그 부드럽고 안쓰럽고 다정한 날갯짓을 하고. 통큰! 부르는 소리는 들리는데 내 목소리는 미치지못하는, 아아~ 통큰이여~
유안' 죽 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프렌차이즈의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통큰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닭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5천원으로 사먹어야겠다. 오늘 밤에도 롯데마트에 손님이 스치운다. .
통큰치킨 오 늘 하루동안만, 딱 하루동안만 나 목놓아 울리. 그리고 , 영원히 가슴속에 이 울분을 간직하리라... 통큰, 그대로 인하여 제2, 제3의 통큰이 나오겠지... 허나, 아무리 그들이 혁명을 성공시킨다 하더라도, 우리들은 영원히 그대를 암흑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서민들을 위한 치킨을 팔던... 영웅으로 기억 할 걸세... 편히 눈 감으시게...
아유르 나는 당신을 기억하지 않아요, 당신은 그냥 나한테 스며들었어요.나는 당신처럼 웃고, 당신처럼 울고, 당신 냄새를 풍겨요.당신 손길은 그대로 내 육체에 새겨져 있어요.
통큰세노 그 래도 그러면 안되! 이미 그렇다면 자 ! 치킨은 진화해가요 더욱 더욱 ☆ 말만으로도 사라져버릴 치킨이라면 말을 지워버리면 생각했어? 무서웠어? 어라 그래도 뭔가 다를지도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 돌처럼 단단한 의지로, 티끌도 모은다면 통큰 치킨 ? 끝낼 각오로, 아니 죽을 각오로 ! 둥실 두둥실 둥실 두둥실,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하늘로 날아갈 것만 같아. 둥실 두둥실 둥실 두둥실, 통큰이 웃어주고 있는 것만으로 나도 미소짓게 되. 신님 고마워요. 운명의 장난이라고 해도 만날 수 있었던게 행복한 거에요 ☆ 그래도 그러면 안되, 이미 그렇다면 자 ! 치킨은 진화해가요 더욱 더더욱 >ㅅ<
*주) 바케모노가타리 나데코 스네이크 오프닝 연예서큘레이션을 들으면서 봅시다.
카페얀(故)미.. 대 부분의 사람들은 치킨을 맛있게 먹고 앞으로도 계속 그곳에서 시켜먹기 위해 18000원을 냅니다. 그러나 저의 통큰치킨 시식은 치킨을 떠나보내기 위한 것이엿습니다. 통큰치킨이 튀겨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보낸 꿈결같은 시간이 지나가고... 저는 통큰치킨에게 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저는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영원이라고 말했는데. 통큰치킨은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흐른 얼마만의 시간입니다. 다시한번 저는 통큰치킨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아직도 제게는 통큰치킨만의 나의치킨이라고 말입니다. 이제 통큰치킨을 일반 치킨이라 부르면 그것이 당연한듯 먹게되게 말입니다..
교성 통 큰은 죽었어! 더는 없어! 하지만 내 족에, 이 비계에 하나가 되어 살아가! 민주화를 시킨다면 족발을 목표로 삼으리, 제무덤 파는 일 있어도 끝없이 팔고 또판다면 나의 승리!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나는 홈에버 족발이다, 롯데마트 통큰치킨이 아냐! 나는 나다!
조마담 아 아 ........ 그날이 오면........ 후라이드가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양념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이목숨 끊어지기전에 와주기만 하량이면........ 치킨이 5000원이라는 그 소리를 한번이라도 듣기만하면, 그 자리에서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음 네 소원(所願)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이 내게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내 소원은 통큰 부활이오.”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통큰 치킨의 부활이오.”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나의 소원은 우리 치킨 통큰의 완전한 기사 회생이오.”하고 대답할 것이다.
음 동 포(同胞) 여러분! 나 칰갤러의 소원은 이것 하나밖에는 없다. 내 디씨 이십 평생을 이 소원을 위하여 살아왔고, 현재에도 이 소원 때문에 살고 있고, 미래에도 나는 이 소원을 달(達)하려고 살 것이다.동포(同胞) 여러분! 나 칰갤러의 소원은 이것 하나밖에는 없다. 내 디씨 이십 평생을 이 소원을 위하여 살아왔고, 현재에도 이 소원 때문에 살고 있고, 미래에도 나는 이 소원을 달(達)하려고 살 것이다.
비빅큐 "보고있느냐? 재춘아? 내가.. 이 내가.. 통큰치킨을 이겼다. 이 비빅큐가 통큰치킨을 이겼단 말이다. 크하.크하. 크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ㅎ하하하하하하ㅏ하핳ㅎ하하하하ㅏ핳하ㅏ하하하핳하ㅏㅎ하
페르마 ▶◀내가 먹는 이 한치킨은 비록 우리의 5000원 일지는 몰라도 이것은 전 치킨의 열걸음, 백걸음보다 더 값진 혁명이다.
ㅁㅇㅁ 저 어리석은 군중들은 왜 여기서 난동을 부리고 있는거죠??... 통큰치킨이 없으면 비빅휴를 먹으면 되잖아요.... - 마리 왕뚜와넷 -
▶◀ ▶◀ ▶◀ 아... 아십니까 그를... 아! 기억하십니까 그를...! 그분은 가셨습니다... 통큰성님은 가시기 전에 저보고 이런말을 해주셨습니다... 날자... 날자... 날아보자꾸나... 우리는 그를 변치않고 기억할것이며, 가슴에 흉터로 새겨놀것입니다... 그 짧은 시간 우리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빕니다... 삼가고계(故鷄)의 명복을 빕니다
▶◀ 5000원이 있는데 왜 팔지를 못하니, 팔지를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故통큰치킨 .. ▶◀ 짧았지만 함께 계셨던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사오적과 텃세 부리는 치킨계의 조폭들에 의해 살아생전에 못이뤘던 서민들의 행복, 후손들에게 맡기시고 가시는 길 안녕히 가십시오...
계영랑 ▶◀모란이 오기 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통큰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통큰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모란이 피기 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 통큰의 재림을...
레지스탕스 ▶◀ 통큰, 당신의 의지는 나에게로 이어졌습니다
2 ▶◀너는 양계장에 널려있는 한낱 닭에 불과했지만 나에게로 온순간 넌 내게 기적이되었다...보고싶었다 만지고싶었다 느껴보고싶었다...하지만 꿈이되어 사라졌다.
오천원의 통.. 통 큰의 값은 오천원으로 되어 있다. 몸은 치킨이며 가격은 오천원. 수많은 가격을 넘어서 불패. 단 한 번의 패주도 없고, 짧은 기간의 의미 또한 알수 없었다. 그 자는 항상 오천원의 가격으로 "세상"을 구한다. ──배고픈 자가 있으면 참지 못한다, 배고픈 자는 모두 구하고 싶었다.,─── 그러므로 나는 소망한다. 오천원의 통큰을 ─── The Unlimited Tongkun Works!
아흑 ▶◀ 통큰이가 판매중단이 됐다구? 판매를 안한다 그말인가? 판매중단이라니!!! 통큰이가 판매중단이라니!!! 이게무슨소리야!! 에잇 판매중단이라니!!! 통큰이가... 통큰이가 판매중단이라니!!! 안돼! 안돼~~~ 통큰이가 판매중단이라니!!! 말도안돼~~ 계사오적 이놈!!! 이건 말도안돼!!! 말도안된다고!!! 어허허어어허허허헝허어허허헝!!!
트리피드 ▶◀ 여기 나의 미각을 강타한 치킨이 있다. 나는 통큰을 먹으며 그 가격과 양과 그 섬세한 맛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그들은 어떻게 이런 치킨을 만들 수 있었단 말인가. 나는 신에게 물었다. "꼴데는 어떻게 이런 치킨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포유류 한 식제진망장사(寒食祭陣亡將士) 아! 슬픕니다. 통큰에 한정이 있음은 예나 이제나 탄식하는 바요, 기름이 썩지 않음은 충의(忠義)가 으뜸이 됩니다. 당신은 살을 튀겨 몸을 수고로이 하고, 프랜차이즈를 덮쳐 힘을 뽐냈으므로 웅비 같은 대열에서 기운을 떨치다가 간신 같은 BBQ 앞에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판매에서 용맹을 나타낼 수 있었으니, 이는 진실로 집에서 편히 치킨을 시켜먹는 것 보다는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지금 바깥에는 네네가 노랗고 기름 속에는 BBQ가 튀겨지며, 아득한 서민들은 공연히 끝없는 슬픔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만, 여기저기 많은 거친 통큰의 뼈들마다 혼령들이 있는 줄을 누가 알겠습니까? 제 가 마음속에 새겨두고 싶은 것은 통큰의 옛 공로요, 제가 마음 아파 하는 것은 나쁜 시기를 맞이한 것입니다. 이 보잘것없는 영정이나마 베풀어 칰국에서 떠도는 통큰들을 위로하오니, 당신들은 다 같이 두회(杜回)처럼 BBQ을 막아서 잡는 일을 꾀하고, 온서(溫序)처럼 살아서 돌아오는 것만을 생각하는 것을 본받지 않았습니다. 장한 뜻을 이룰 수 있게 하소서. 이를 일컬어 통큰치킨이라고 합니다.
치킨 통제사 나 의 판매 중단을 ... 서민들에게 알리지 마라... 그들이 이 소식을 들으면 사기가 떨어질테니 , 그렇다면 우린 기어코 저 프랜차이즈를 이길 수 없을테니 ... - 삼도 치킨 통제사 통큰이 치킨 대첩중 적의 항의에 맞아 임종 직전에 그의 하관 부어 치킨에게 한 말씀 中
CDEFGABC 참으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바로 치킨이다. 치킨이 살 만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 것이야말로 철학의 근본문제에 답하는 것이다 치 킨의 가격은 어떤 의미에서 그리고 멜로드라마에서처럼 하나의 고백이다. 그것은 치킨의 가격을 감당할 길이 없음을, 혹은 치킨의 가격을 이해할 수 없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비유적인 쪽으로 너무 깊이 들어가지 말고 일상적인 표현으로 되돌아가보자. 다만 그것은'굳이 살 만한 것이 못 된다'는 것을 고백하는 데 불과하다
범이■x ▶◀ 지난 번 로떼 후작이 내한했을 때에 어리석은 우리 인민들은 서로 말하기를, 후작은 평소 국내 치킨의 정족(鼎足) 안녕을 주선하겠노라 자처하던 사람인지라 오늘 방문함이 필경은 국내 치킨계의 독립을 공고히 부식케 할 방책을 권고키 위한 것이리라."하여 서울에서 부산에 이르기까지 관민상하가 환영하여 마지 않았다. (치일야 방성대곡 서문)
ㅇㅇ 까 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소리 들렸으랴 모든 프렌차이즈들이서민을 연모해 휘달릴 떄도 차마 통큰을 범하던 못 하였으리라 끊임없는 치킨을 부지런한 통큰이 피여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서 길을 열었다. 지금 눈내리고 통큰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통큰 치킨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통큰을 들고오는 초인이 있어 이 롯데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ㅇㅇ 통 큰이 있으메 서민이 배부르오, 그대 한번이라도 통큰의 향내를 맡음이 있는가, 그것은 단지 음식의 내음이 아니었다네.. 그것은..그것은.. 가히 서민을 위하며 서민을 걱정하는 롯데의 마음이었다네.. 그대가 한번이라도 통큰이라는 이름을 들었다면 어찌 한번 눈물한방울 흘리지않으리오?.. 통큰,, 그대는 좋은 치킨이었다네, 하늘에서 부디 그 위풍당당했던 모습을 지키기를 바라오......
.최진혁 ◀집에서 롯데마트가 보이거늘 단한번도 당신을 만나러 가지않았습니다. 이 무례함을 이제 무슨수로 갚는단 말입니까.......
ㅠㅠ 명심해, BBQ만은 막아야한다..... -칙카로프 BBQ공항 테러 중.
꼬리아홉 ▶◀ 오천원 닭세권을 필마로 돌아드니 / 비○큐는 의구하되 통큰은 간데없다 /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칡순신 절 대적인 수적 열세 속에서 큰 계전을 치러야 하는 칰군의 장수들에게 굳은 정신력을 가지고 싸움에 임할 것을 당부하며 이른 말. 다음 날 계량해전에서 칰순신 장군과 통큰수군은 위와 같은 결사의 정신으로 전투에 임하여, 13대 133이라는 엄청난 전투력의 열세를 극복하고 승리한다.(칰중일기 2010. 12.15 기록)
칡순신 싸 움이 한창 급하다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칡순신 장군의 마지막 유언. 2010년 12월 16일 퇴각하는 적과 노량 앞바다에서 대전을 치르는 계상에서 장군은 적의 청와대언급에 전사한다. 죽음의 순간에도 서민의 동요를 염려하며 곁에 있던 맏아들 맥주와 조카 콜라에게 위와 같은 말을 유언으로 남긴다.(이충무공행록 기록)
칡순신 절 대적인 수적 열세 속에서 큰 계전을 치러야 하는 칰군의 장수들에게 굳은 정신력을 가지고 싸움에 임할 것을 당부하며 이른 말. 다음 날 계량해전에서 칰순신 장군과 통큰수군은 위와 같은 결사의 정신으로 전투에 임하여, 5000대 18000이라는 엄청난 전투력의 열세를 극복하고 승리한다.(칰중일기 2010. 12.15 기록)
칰재명 공 평치 못한 억압으로 나의 생명을 빼앗지마는 서민을 위한 나의 충성된 혼과 의로운 혼백은 가히 빼앗지 못할 것이니 한 번 죽음은 아깝지 아니하거니와 생전에 이룩하지 못한 한을 기어이 설욕 신장하리라 <칰재명 의사의 최후 진술 中>
ㅁ 통큰 뜻을 품고 세상 밖에 나왔다가 // 큰일을 못 이루니 몸 두기 어려워라 // 바라건대 동포들아 죽기를 맹세하고 // 세상에 의리없는 귀신은 되지말자
칰산리 [통 큰]: 이 겨울을 참고 견디면, 봄부터는 저 일곱 치킨회사가 너희들을 먹여 줄 거야! 울지 말구 가만히들 있어. 겨울 동안 만이라도.. 나는 서민들의.. 치킨이 되고 싶었는데.. 하지만 봄부터는 저 일곱 치킨회사가 너희들의 치킨이다. 저 일곱 치킨회사가 너희들이 다 자랄 떄까지 먹여 줄 거다.. 서민들아.. 가엾은 우리 서민들아.. 너희는 일곱 치킨회사의 치킨을 먹으며.. 행복하여라. 너희가 행복하면.. 난 죽어서도.. 기쁘겠다..
존.F.통큰 ▶◀ Several years ago, the proudest boast was "I ate KFC chicken". Today, in the word of Chicken, the proudest boast is "I ate TongKeun Chicken." - 몇 년 전, 가장 큰 자랑거리는 ' 나는 KFC치킨을 먹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치킨세계에서 가장 자랑스런 말은 '나는 통큰치킨을 먹었다.' 라는 것입니다 - 존 . F . 통큰
가시리 ▶◀ 가시리 가시리잇고 나는 버리고 가시리잇고 나는 위 증즐가 대평셩대 날러는 뭐 먹으라 하고 버리고 가시리잇고 나는 위 증즐가 대평셩대 먹사와 두어리마나난 선하면 아니 올셰라 위 증즐가 대평셩대 셜온 님 보내옵노니 나는 가시는 듯 돌아오쇼셔 나는 위 증즐가 대평셩대
ㅁㄴㅇㄻㄴㅇ ▶◀ 그가 말하였다. " 저는 영웅이 아닙니다. 저는 불평등한 BBQ의 가격인상을 비평하기 위해 그리고 정의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 이 자리에 나와있는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살점이 찣기며 죽는다 해도 이 넋은 국민들에게 잊혀지지 않을것입니다. 내가 비록 사라진다 해도 국민들은 저를 기억해줄것입니다. 여러분 프렌차이즈점의 거품에 맞서 일어납시다. 소비자의 정의를 위해! " 그는 정말 대단한 인물이었고 비범하며 예사롭지않았다. " 탕! " 공정위가 그의 가슴에 총부리를 겨누었다...
ㅁㄴㅇㄻㄴㅇ ▶◀ 2010년 말이었습니다. 하늘 위로 유성이 떨어졌습니다. 그것이 롯데마트위에 떨어졌습니다. 놀란 소비자들은 그 곳에서 통큰치킨이라는것이 태어났다는것을 알았습니다. " 인물이 나왔군요, 별이 떨어졌으니 이곳을 낙성대 아니 롯데마트라고 합시다. " 그는 무럭무럭 잘자라주었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프렌차이즈 점의 가격의 3/1인 5000원 정도의 치킨이 되었다. 국민들은 환호했으며 통큰은 정의를 지켰다. 그런데 기축년 12월 10일 그는 돌연히 죽어버렸다. 하지만 후세들은 그를 기억하며 따랐으며 그를 위대한 성인으로 숭배하였다. _ 통큰 일대기_
털털보 ▶◀ 이 모든것이 꿈은 아닐까..?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기위해 알람을 맞추어놓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나를 상상해본다. 아침 알람이 울리고 나는 통큰을생각하며 기분좋게 아침을 맞이한다. 그리고 어젯밤 챙겨두었던 나의 옷가지들을 걸쳐입고 롯데마트를 향해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밟는다. 그 때 지금쯤 집에서 자고 있는 내 동생이 생각난다. '이 녀석.. 내가 사온 통큰을 보면 깜짝 놀라겠지?' .... 이렇게 평화로운 날들이 내일 아침이면 계속될것임을 상상해본다.
Carbonari ▶◀ 우리 국민들은 말할 수 없는 슬픔을 인류에 가져온 프렌차이즈 전쟁의 불행에서 다음 세대를 구하고, 기본적 인권, 치킨의 존엄 및 가치, 남녀 및 대소 프렌차이즈의 평등권에 대한 신념을 재확인하며, 정의와 조약 및 기타 국제법의 연원으로부터 발생하는 의무에 대한 존중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 조건을 확립하며, 더 많은 자유속에서 사회적 진보와 생활수준의 향상을 촉진할 것을 결의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관용을 실천하고 선량한 이웃으로서 상호간 평화롭게 같이 생활하며, 국제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하여 우리들의 힘을 합하며, 공동이익을 위한 경우 이외에는 치킨을 먹지 아니한다는 것을, 원칙의 수락과 방법의 설정에 의하여, 보장하고, 모든 국민의 경제적 및 사회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닭집을 이용한다는 것을 결의하면서,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우리의 노력을 결집할 것을 결정하였다.따라서, 우리 각자는, 롯데마트에 모인, 유효하고 타당한 것으로 인정된 전권위임장을 제시한 소비자를 통하여, 이 프렌차이즈에 동의하고, 큰통치킨이라는 프렌차이즈를 이에 설립한다.
계헌헌법 ▶◀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 서민은 경인 12.9칰혁명으로 치킨민주공화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치킨독립 정신을 계승하여 이제 치킨민주국가를 재건함에 있어서 고품질, 저가격과 서민애로써 서민의 웃음을 공고히 하며 모든 프랜차이즈 폐습을 타파하고 치킨평등 제 제도를 수립하여 맛, 가격, 서비스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시식기회를 균등히 하고 가성비를 최고도로 발휘케 하며|각계의 책임과 의무를 완수케 하여 안으로는 서민 생활의 균등한 치킨복지를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닭값 안정의 유지에 노력하여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치킨과 치킨자주권과 치킨민주주의를 확보할 것을 결의하고 우리들의 대표도 소비자가 자유로이 선택한 점포로써 지명된 롯데마트에서 단기 4343년 12월 18일 이 계헌통큰을 제정한다. 치킨독립 만세! 치킨평등 만세! 치킨민주주의 만세!
통큰아 ▶◀ 나 기억하겠니 통큰아 넌 비록 4일만에 세상을 떠났지만 내 마음속엔 영원할꺼야...울지마 통큰아..울면 내 마음이 아프단말이야 하염없이 울지마...제발..
에이브라함 링컨 ▶◀통큰의, 통큰에 의한, 통큰을 위한
존 내쉬 ▶◀ 통큰이 당신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묻기 전에, 당신이 통큰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물으라.
ㅠ ▶◀ 통큰 성님 보고 계시오? 통큰 성님 조아하는 맥주 하나 따르겠소 허허 통큰 성님 없으니 맥주는 무슨 맛으로 먹겄소....그저 성이 부럽소...아직까지 성을 생각하는 이 수많은 사람을 보시오....성은 죽지 않은게요 ...다만 우리들 맘속에 영원히 있는게오...보고싶소 성
건두부 18000 원짜리 닭은 18000원을 낼 수 있는 사람들밖에는 구원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5000원짜리 통큰치킨은 단순히 5000원을 내는 사람들만 구원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싼 값에 닭을 뜯을 수 있다는 가슴 저릿한 깨달음, 프랜차이즈의 횡포에 억눌려 왔던 주권에 대한 자각, 정당한 분노, 깨달음, 깨달음, 깨달음......18000원으로 살 수 있는 건 고작 닭 한 마리지만 5000원으로 살 수 있는 건 닭 한마리뿐만이 아닙니다. 비x큐가 소비자들이 두려워 두꺼운 밀가루와 뻑뻑한 식용유로 빼뺴 마른 닭을 감싸고 숨겨오는 동안 통큰치킨은 자기 몸을 7일 밤낮 불태워 뭇 착한 사람들에게 고기와 미소와 깨달음을 선사했습니다.
캐삭빵 아 아 ........ 그날이 오면........ 후라이드가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양념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이목숨 끊어지기전에 와주기만 하량이면........ 치킨이 5000원이라는 그 소리를 한번이라도 듣기만하면, 그 자리에서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애국보수 ▶◀통큰형 바보...! 서민밖에 몰랐던 바보! 아 ㅠㅠ....
미독술음서악 ▶◀ 통큰성님이 말버릇처럼 하시던 말씀이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납니다..성님은 항상 서민의 행복을 위해 살아야한다고 하며 쓴 담배를 피시곤 했습니다. 그 쓴 담배는 서민의 고통을 함축하는 담배가 아니었을까요.. 성님이 가시기 전에 마지막 전화통화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워따 BBQ 가 원가 우려먹기는 장사셨제 " 이 말은 뭐랄까 세상의 모든 민주의 진리와 악습에 대한 저항의 불빛과 투쟁정신을 담고 있는 그 한마디로 정의였습니다. 항상 우리를 위해 싸워오신 통큰성님이 가십니다. 하루 처음으로 통곡을 해봅니다. 성님! 잘가십시오. 성님은 항상 관용이 장사셨제...
퇴곌이황 아아.. 님은 갔지만,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마지막 치킨 (chicken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치킨이 이 땅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 통큰, 게티즈버그 연설문
방정환 "가야겠어, 문간에 마차가 왔군." "마차라뇨? 무슨 마차가?" "흑마차가 날 데리러 왔어." "그건 괜한 환상입니다." "아니야. 말도 새까맣고 마차도 새까매. 나는 저 마차를 타고 가야 해."이 말을 마치고 통큰은 혼수상태에 빠졌다. 주치의는 임종을 꼭 지켜야 할 사람을 불러모았다. 그리고 이튿날 저녁 통큰은 갔다. 새까만 말이 끄는 새카만 마차를 타고 영원한 치킨의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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