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29. 18:08


 사실 1위 할만도 한데 1위에 킨키, 2위에 UVERworld, 3위에 모닝구무스메라니.... 여기서 4위면 나름 선방이네요.

 그나저나 오리콘에 배너광고도 띄우는거 보니 이제 킹레코드에서 작정하고 밀어주는군요. 아, 원래 밀어 줬던가요 -_-;

 뭐 노래는 이미 어찌어찌 구해서 듣고는 있지만.. 빨리 주문한 앨범이 왔으면 좋겠군요. CD로 들으나 압축된 무손실로 들으나 이론상으로는 아무 차이 없지만 왠지 실물로 들으면 노래가 더 맛깔난달까... 뭐 기분탓이지만요.


 결론은 앞으로도 쭉 선방하길 기원합니다. 근데 다른 앨범들이 너무 강력해서. 으으
Posted by 아스쿨
2009. 10. 26. 16:54


SYSTEM : '통장잔고'가 21000의 데미지를 받았습니다! (CD)
SYSTEM : '통장잔고'가 2500의 데미지를 받았습니다! (배송비)

남은 통장 잔고의 HP : Unknown (세자리)



환율이 무섭긴 무섭네요. 작년 이맘떄쯤에 싱글 두개에 29000원이던게... 이제는 하나에 23500...


원래 싱글은 돈주고 사기 아깝다는 입장인데 이번에는 연주곡 없이 4곡이나 들어있어서... -_-;



Posted by 아스쿨
2009. 10. 25. 22:15



0. 지극히 정상이신 분이 이 테마를 설치 한 후 받게되는 주위의 시선과 관심에 대해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1. 4:3 유저가 기존 마도베 나나미 테마 적용시 생기던 바탕화면 찌그러짐을 막기 위해 사진 위치를 늘이기에서 채우기로 변경 했습니다. (사실 다른 방법으로 해도 괜찮지만 블랙바가 생겨서...)

2. 원본과는 달리 최대화/최소화/프로그램 실행 및 종료시 사운드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3. 어차피 제가 원본파일 빼온것도 아니고 단순히 옵션 두서너개 지정한거지만 퍼가실때 딸랑 링크 주소만 퍼가시는건 자제해 주세요. 아예 이 블로그 글 주소를 링크 걸어 주시던가 파일 다운로드 후 다른 계정에 올리는 방법으로 링크 걸어 주세요. (이 경우 출처 표시는 자유에요.. 애초에 하실 이유가 없구요.) 뭐 딱히 그런다고 이익보는건 없지만 제 성격상 문제라.. ㅡ,ㅡ)

4. 마도베 나나미 만세!





덧. 만든이유 : 테마 적용 할때마다 바탕화면 옵션 바꾸기 귀찮아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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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
2009. 10. 3. 08:38



 



 오오 미즈키나나
 오오

 하지만 오프닝은 또 VFR이군요. 죽어나게 생겼슴다.

 -_-;

 앨범 발매 정보

 「몽환」
발매일:2009년 10월 28일
발매원:킹 레코드
품번:KICM-1294
가격:¥1,300(세금 포함)
【수록곡】
1..『夢幻』

TV애니메이션 「WHITE ALBUM」OP테마/아니메로믹스 TV-CM송
작사:水樹奈々(미즈키 나나) 작곡:上松範康(아게마츠 노리야스 / Elements Garden) 編曲:藤田淳平(후지타 쥰페이/ Elements Garden)


2. 천공의 카나리아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THE ANIMATION 테세아라편」오프닝 테마
 작사:Hibiki 작곡·편곡:카토 유스케

 

3. Dear Dream
 ★TBS 「카드 학원」엔딩 테마
 작사·작곡 : 시호리 편곡:사이토 신야·IPEMOTO

 

4. STORIES 
 작사:칸다 리오·사스다 카즈노리 작곡:사이토 요시히로 편곡:후루카와 타카히로

 


Posted by 아스쿨
2009. 9. 28. 22:42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330753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347069






http://av.watch.impress.co.jp/docs/news/20090925_317677.html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378505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379808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381540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391125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361194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382104


아래 4개 이미지 출처 : http://akiba.kakaku.com/hobby/0909/27/223000.php#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391125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410279

http://www.pixiv.net/bookmark_illust_user.php?mode=s_tag&illust_id=6464836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467858



  마도베 나나미(窓辺ななみ)입니다.

 헠헠

 캐릭터도 완전 제가 좋아하는 타입에 성우가 미즈키 나나!

 오오!

 마도베 나나미 오피셜 트위터 : http://twitter.com/windows7_nanami

 
  • 본 포스팅은 짤방을 구하는대로 계속 추가/업데이트/갱신 할 예정입니다
  • 09.09.28 : 픽시브에 올라온 짤방 추가 + 제목 변경
  • 09.10.04 : 이미지 네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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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
2009. 5. 31. 15:00

한정판 앨범 커버


W 모 사이트에서 한정판을 625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예약을 해 뒀습니다만,,, 6월 3일 발매인 앨범이 벌써 mp3 파일이 돌기 시작 했더군요.

 다음주가 시험인데 이걸 들어 말어... 하던 사이에 제 손은 이미 다운로드 버튼으로 ㅡ,ㅡ

 뭐... 앨범 샀으니 며칠만 미리 들어도 좋지 않을까.. 해서 ^^

 일단 가장 먼저 재생한 트랙은 Dancing in the velvet moon이에요, Astrogation과 함께 STARCAMP EP라는 싱글에 들어있는 노래에요.
 당시 이 앨범이 나왔을때 일본 여행중이라 뒤도 안돌아보고 초회반으로 구매 했는데, 마스터링에 문제가 있어서 저음부가 완전히 깨져 나와서 불만이 많았던지라 이번 앨범에서 제대로 마스터링 되어 나오지 않으면 지금까지 소장한 미즈키 나나 앨범 한 10장쯤을 전부 처분하려고 했었지요.

 다행이도 이번 앨범에서는 제대로 해결되어 나왔더군요. 깔끔한 소리를 들려주는거 보면 앨범 파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이번 앨범에서는 미즈키 나나가 성우뿐만이 아니라 가수로서 다양한 시도를 하려 한다는걸 느낄 수 있어요. 1, 2번트랙은 지금까지의 미즈키 나나와는 뭔가 다른 엔카틱한 연주에 강한 사운드를 넣어 특이한 느낌을 주는데... 말로는 지금까지 나왔던 미즈키 나나의 노래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준다. 라고 말 할 수 있겠어요.

 4번 트랙에는 디스코텍이 들어갈 줄 알았건만... 소노다 료지의 각성제 복용사건 탓에 (덕분에 앨범 발매가 3일로 연기되었지요, 덕분에 전 그틈에 돈이 들어와서 이번 앨범을 살 수 있었지만요 ^^) 트릭스터 (사기꾼...)이 들어가 있어요.
 이 노래도 싱글 발매 당시에는 이거 미즈키 나나 노래 맞나 싶을 정도로 새로운 시도 였지만, 이제 하도 듣다보니 익숙해 졌네요.

 5번 트랙부터는 "미즈키 나나"스러운 밝고 경쾌한 노래들이 쭈욱 이어집니다.

 신곡도 많고 해서 아직 한번씩밖에 들어보지 않아 뭐라 딱히 감상을 말하긴 어렵지만... 하나 아쉬운것이 있다면 앨범의 흐름이 새로운 시도 -> 밝고 경쾌한 노래 -> 마지막 15번 트랙(夢の続き... 라고 써있는데 꿈의 계속 인가요? 한자는 약해서 ㅠㅠ)을 통해 차분하게 정리 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화이트앨범(다음주쯤에 BD 리핑작업 시작 할 것 같네요..)오프닝인 深愛가 12번 트랙에서 튀어 나오네요?
 그리고 13, 14번 트랙에서 밝고 경쾌한 노래가 이어지죠.

 어떤 의미로는 쉬어가는 의미...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밝고 경쾌한 노래를 통해 한참 올라 갔던 텐션이 좀 처지는 느낌이라 아쉬워요. (뭐... 다들 앨범째로 보다는 그냥 하나하나 들으시니 상관 없으려나요.)

 개인적으로는 14번 트랙인 Astrogation과 바뀌는 편이 좋지 않았나... 생각해 봐요.


 총평을 내리자면, 뭔가 2% 아쉬웠던 저번 6집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많아서 환율이 비싸도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앨범이에요.

 빨리 CD 실물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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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