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15. 22:22


참... 바다 건너 섬나라 덕후님들은 무시무시하네요.

대충 이런 작업 하는데 6시간 정도 걸렸다는데...

저도 한번 해볼까 했지만 노트북 키보드가 곡선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어요.

싼거 사서 한번 해볼까봐요. 심심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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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
2009. 7. 7. 16:42


 이유 없이 ROUND TALBLE의 Big Wave In Korea를 질렀어요
 예전부터 mp3로는 많이 접했던 음반이지만 왠지 이 그룹은 좋아만 하고 앨범은 사질 않았었거든요. (지금까지 산 미즈키 나나 앨범만 해도 30만원은 될텐데 말이에요.)

 교보에서는 당연히 안 팔줄 알았던 Nino와 APRIL을 팔고 있더군요.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결제 완료....


 덕분에 이번달 용돈을 1주일만에 끝내버렸어요.
 후우..
Posted by 아스쿨
2009. 6. 13. 12:47

 한붓그리기의 대명사 스타얼라이언스에서 제공하는 스크린세이버에요.
 아쉬운건 다른 항공사는 없고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만 있다는것 정도에요.
 (이부분은 스얼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니 어쩔수 없겠지요...)

 다만 처음 설치하시고 그냥 사용하시면, 실시간 정보가 아니라 예정 항로를 빠르게 보여줘요. 실시간 위치를 보시려면 디스플레이 설정의 화면 보호기 메뉴에서 설정을 눌러 speed 메뉴를 real time으로 바꿔 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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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
2009. 6. 2. 23:16
 시간이 모자라서 번역을 하다 말았습니다. 추후 마저 번역해서 수정하겠습니다.


 우선 탑승객분들에 대한 애도를 표현 해야 할 것 같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본 뉴스는 실종 상태였습니다만, 정황상 구조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원문  : http://news.bbc.co.uk/2/hi/americas/8077304.stm

AF477편의 비행기록

Flight path of AF 447
1. 2200 GMT, 31 May: AF477편이 파리를 향해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를 출발
2. 0133 GMT, 1 June: AF447과의 마지막 무선 교신
3. 0148 GMT: Fernando de Noronha섬의 레이더 상에서 사라지고, 폭풍에 돌입
4. 0214 GMT: AF447에 전기적인 문제가 있다는 메세지를 항공기가 자동으로 전송
5. 0220 GMT: AF 447 세네갈 상공까지 도착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연락이 두절됨

 AF 447기는 현지시간 5월 31일 일요일 19시 (GMT 22시)에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 파리를 향해 출발.

 등록번호 F-GZCP인 에어버스 A330-200기는 2005년 4월부터 운항한 기체.

 파리 현지시간으로 11시 10분 (GMT 09시 10분)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실종 되었음이 발표됨



Here are the latest developments:

TUESDAY 2 JUNE

1230 GMT: Debris is sighted by Brazilian search planes looking for the missing airliner 650km (390 miles) north-east of Brazil's Fernando do Noronha island.

MONDAY 1 JUNE

1810 GMT: Air France releases the full passenger list, showing that most of those aboard are Brazilians or French. There are 32 nationalities in all.

1651 GMT: French President Nicolas Sarkozy says the prospect of finding survivors from the flight is "very slim".

Graphic of Airbus A330

1632 GMT: An Air France spokesman confirms there are 80 Brazilians on board the missing plane, as well as German, Italian, American, Chinese, British and Spanish citizens.

1515 GMT: It is reported that most of the 228 people on board the missing airliner are Brazilian, while at least 40 are French and 20 are German, according to a French minister.

1303 GMT: Prime Minister Gordon Brown says he fears British citizens may be on board the aircraft.

1213 GMT: Air France suggests the electrical fault may have been caused by the plane suffering a lightning strike.

1142 GMT: Air France confirms it received a message about an electrical fault from the aircraft.

1140 GMT: Brazil's air force says Flight AF 447 was "well advanced" over the Atlantic Ocean when it went missing.

1116 GMT: Senior French minister Jean-Louis Borloo says the plane would have run out of fuel by this point, and adds: "We must now envisage the most tragic scenario." He rules out a hijacking.

1036 GMT: Air France confirms it is "without news" from the aircraft.

1017 GMT: Brazil's air force confirms a search and rescue operation is under way near the Brazilian island of Fernando de Noronha.

0935 GMT: Paris airport officials announce to the public that flight AF 447 is missing.

0910 GMT: Aircraft was due to land at Paris Charles de Gaulle airport.

0715 GMT: Air France decided "the situation was serious", according to the airline's chief executive Pierre Henri Gourgeon. Plans to establish a crisis centre are drawn up.

0214 GMT: According to the airline, an automated message was received indicating an "electrical circuit malfunction" on board.

0200 GMT: The aircraft crossed through a "thunderous zone with strong turbulence" according to an Air France statement.

0148 GMT: AF 477 leaves zone of radar surveillance off the Fernando de Noronha islands, about 350 km (217 miles) off the coast of Brazil.

0133 GMT: Last radio contact with flight AF 447, according to the Brazilian air force.

SUNDAY 31 MAY

2200 GMT: AF 447 takes off from Rio de Janeiro's Galeao International Airport, heading for Paris Charles de Gaulle.

Posted by 아스쿨
2009. 5. 31. 15:00

한정판 앨범 커버


W 모 사이트에서 한정판을 625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예약을 해 뒀습니다만,,, 6월 3일 발매인 앨범이 벌써 mp3 파일이 돌기 시작 했더군요.

 다음주가 시험인데 이걸 들어 말어... 하던 사이에 제 손은 이미 다운로드 버튼으로 ㅡ,ㅡ

 뭐... 앨범 샀으니 며칠만 미리 들어도 좋지 않을까.. 해서 ^^

 일단 가장 먼저 재생한 트랙은 Dancing in the velvet moon이에요, Astrogation과 함께 STARCAMP EP라는 싱글에 들어있는 노래에요.
 당시 이 앨범이 나왔을때 일본 여행중이라 뒤도 안돌아보고 초회반으로 구매 했는데, 마스터링에 문제가 있어서 저음부가 완전히 깨져 나와서 불만이 많았던지라 이번 앨범에서 제대로 마스터링 되어 나오지 않으면 지금까지 소장한 미즈키 나나 앨범 한 10장쯤을 전부 처분하려고 했었지요.

 다행이도 이번 앨범에서는 제대로 해결되어 나왔더군요. 깔끔한 소리를 들려주는거 보면 앨범 파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이번 앨범에서는 미즈키 나나가 성우뿐만이 아니라 가수로서 다양한 시도를 하려 한다는걸 느낄 수 있어요. 1, 2번트랙은 지금까지의 미즈키 나나와는 뭔가 다른 엔카틱한 연주에 강한 사운드를 넣어 특이한 느낌을 주는데... 말로는 지금까지 나왔던 미즈키 나나의 노래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준다. 라고 말 할 수 있겠어요.

 4번 트랙에는 디스코텍이 들어갈 줄 알았건만... 소노다 료지의 각성제 복용사건 탓에 (덕분에 앨범 발매가 3일로 연기되었지요, 덕분에 전 그틈에 돈이 들어와서 이번 앨범을 살 수 있었지만요 ^^) 트릭스터 (사기꾼...)이 들어가 있어요.
 이 노래도 싱글 발매 당시에는 이거 미즈키 나나 노래 맞나 싶을 정도로 새로운 시도 였지만, 이제 하도 듣다보니 익숙해 졌네요.

 5번 트랙부터는 "미즈키 나나"스러운 밝고 경쾌한 노래들이 쭈욱 이어집니다.

 신곡도 많고 해서 아직 한번씩밖에 들어보지 않아 뭐라 딱히 감상을 말하긴 어렵지만... 하나 아쉬운것이 있다면 앨범의 흐름이 새로운 시도 -> 밝고 경쾌한 노래 -> 마지막 15번 트랙(夢の続き... 라고 써있는데 꿈의 계속 인가요? 한자는 약해서 ㅠㅠ)을 통해 차분하게 정리 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화이트앨범(다음주쯤에 BD 리핑작업 시작 할 것 같네요..)오프닝인 深愛가 12번 트랙에서 튀어 나오네요?
 그리고 13, 14번 트랙에서 밝고 경쾌한 노래가 이어지죠.

 어떤 의미로는 쉬어가는 의미...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밝고 경쾌한 노래를 통해 한참 올라 갔던 텐션이 좀 처지는 느낌이라 아쉬워요. (뭐... 다들 앨범째로 보다는 그냥 하나하나 들으시니 상관 없으려나요.)

 개인적으로는 14번 트랙인 Astrogation과 바뀌는 편이 좋지 않았나... 생각해 봐요.


 총평을 내리자면, 뭔가 2% 아쉬웠던 저번 6집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많아서 환율이 비싸도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앨범이에요.

 빨리 CD 실물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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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
2009. 5. 30. 23:42
https://nipponsei.minglong.org/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 음악을 좋아한다면 꼭 알아야 할 사이트중 하나에요.

 원래는 IRC 봇을 통한 공유로 시작했지만... 어느새 IRC봇 보다는 토렌트를 통한 공유가 훨씬 많아진 사이트지요.

 해외 트래커긴 하지만, 워낙 시더가 많은지라 속도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에요.

 문제는 트래커가 04년에 시작해서 예전 자료는 시더가 없다는건데, 이럴경우 속도는 느리지만 IRC로 받는 편이 훨씬 좋아요.

 음질은... 예전 자료의 경우 128kb~320kb사이의 다양한 비트레이트의 mp3파일이 업로드 되었지만, 요즘은 대부분 320kb mp3 파일로 업로드 되고 있어요.

 애니메이션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들려보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해요.


 P.S 이전글과 뭔가 문체가 달라졌다고 느끼신다면, 맞아요. 요즘 자신이 좀 이상해졌다고 느껴서 문체를 통해서 한번 바꿔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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