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07.17 신변잡기 4
  2. 2010.06.03 어제 있었던 po실화wer 8
  3. 2010.03.09 재수생 신변잡기 5
  4. 2009.12.05 근황 15
  5. 2009.10.02 추석 잡담 6
2010. 7. 17. 02:05


1. 요새 삼성역-아니 정확히는 휘문고 정문에서 걸어서 1분거리-에 있는 학원에 다닙니다.

수업은 없고, 8시까지 등원해서 10시까지 주구장창 자습만 하다 오는 학원임다.

예전에 다니던 독서실에 비해 의자가 너무 딱딱한게 불만이지만... 뭐 아침잠 제어도 되고 괜찮네요.



2. 이러는 와중에도 키디걸랜드, 히다마리스케치, 엔젤비트는 인코딩중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다운걸고, 인코딩 걸고, 집에 돌아와서 결과물 확인하고.

게임도 안하는데 그나마 이거 하는맛으로 삽니다.


3. 누가 밥좀 사줘요 ㅠㅠ

SETEC이 걸어서 갈만한 거리니 다음주 주말에는 아는 덕구님들 오시면 밥좀 얻어먹어야할듯요
Posted by 아스쿨
2010. 6. 3. 14:34

1, 버스에서 지하철로 환승하는 도중에 교통카드 날치기당함


2.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병원을 가는데 더러운 보증금때문에 100원이 모자람 (운임 1100 보증금 500, 가진돈 1500)


3. 집에서 가까운 역이 3개가 있는데, 하필이면 간 역이 유일하게 근처에 신한은행이 없는 역.

 국민은행 계좌가 있긴 한데 9000원 있어서 못뽑았음. 하필이면 1천원 있던거 날치기 당하기 5분전에 가판대에서 음료수 사먹음


4. 결국 집근처 신한은행 와서 만원 뽑고 다시 출발


5. 예약시간인 10시에 어찌어찌 갔더니 문을 안열었음. 10시부터 진료라 조금 늦는거겠거니 하고 기다림


6. 20분을 기다렸는데 사람이 안ㅋ와ㅋ


7. 잘 살펴보니까 문 안쪽에 안내문이 있음. 6월 2일 지방선거일은 쉽니다.


8. 3주전에 예약할땐 선거날 안쉰다며 ㅅㅂㅂㅂ 전화를 해주란말이야 ㅗㅗㅗㅗ


9. 짜증나서 근처의 미스터도넛에 감


10. 체크카드 마그네틱이 나갔는지 안긁힘



읭....

뻥 아니에요.
Posted by 아스쿨
2010. 3. 9. 11:09
1. 재수종합반 1주일 다니고 때려 치웠습니다.

2. 언어-이만기샘 프리패스, 외궈-최원규샘 프리패스, 수리 - 메가 수리패스로 신승범샘 수강
   하면서 독서실 다니고 있습니다.

 이편이 집중도 더 잘되고, 능률도 좋고, 학원보다 독학재수가 3만배 좋네요.
 이게 다 기술의 발전때문이죠 뭐

3. A3을 처분하고 아이리버 K1을 샀습니다. 약간 불만사항이 몇가지 있긴 합니다만, 내일 펌웨어 뜨니 지켜 봐야겠지요.

 뭐, 아무리 불만 사항이 많아도 디자인이랑 배속재생 피치보정 요 두개때문에 못 버릴 것 같습니다. 요 두개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ㅠㅠ

 와이파이 모델이지만 밤에 잠 안자고 인터넷만 할까봐 공유기를 유선으로 갈아치워서 뭐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 독서실에서 약하게 잡히는 인터넷전화 신호로 잡아서 잠깐 해봤는데, 괜찮더군요

4. 요새 애니도 거의 안보다시피 해서 -하나마루 하나 챙겨보고 있습니다-  음악 듣는 재미로 삽니다.
 덕후음악에서 탈피해서, 여러가지 접해보려고 하고 있고, 그걸 받을만한 곳도 있는데, 그놈의 용량이 문제네요.

 이미 16기가(실 사용공간 12기가)가 인강 반 음악 반으로 차 있어서 -_-;

 사실 K1사기 전에는 FLAC 포기하고 AAC로 갈아탈까 고민 했었는데, K1이 AAC 지원을 안해서 포기하고 쭉 FLAC으로 모으고 있ㅅ브니다. 동영상에 들어간 AAC 돌리는거 봐서 강제로 돌리면 될 것 같긴 한데.. 쩝.


5. 오페라와 파폭은 위대합니다.
셀러론 (P4 나오던 시절의 셀러론입니다) + 488메가 램 (512램 주제에 내장 VGA에서 램을 빼갑니다)
에서도 끊김 하나 없이 잘돌아가네요.

하지만 IE6은... 엄...
K1에 못 받아둔 인강이 있어서 컴퓨터로 보려다가
이투스가 20분동안 안떠서 포기했습니다.


6. 또 공부하러 갑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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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
2009. 12. 5. 11:06
1. 수능 끝나고 나니 제가 잉여인간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2. 핸드폰을 hTC Touch Diamond로 샀습니다 1년 약정에 요금제 자유 가입비 면제 조건, 유심칩 1.1만원만 냈지요

 공짜 스마트폰 치고 괜찮네요. 지금 6.5 롬업해서 쓰고 있는데 속도는 6.1과 비슷비슷 하지만 여러면에서 편해서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밤마다 폰으로 부루마블 하는 재미에 삽니다 ㅋ

3. 인코딩 전면 중지입니다. 케이온과 바케모노가타리는 해놓고 배포를 안하고 있고 (순전히 귀찮아서) 재밌게 인코딩하던 True Tears는 블루레이 박스 이야기 듣고 홧김에 싹 지워버렸습니다

 그래서 12월 25일날 발매되는 하늘의 유실물을 달릴거에요. 올레!


4. 엘소드 합니다. 어제 하매 47 찍고 항가항가
   빨리 만렙 하나 찍어놓고 아키나 스나 하나 키울까 생각중이에요 ㅋ


5. 그거 말고는 잉엽니다. 사둔 라노벨도 안보고 (학생회 4권은 손도 안댔고, 늑향 11권은 반쯤 본건 기억 나는데 책이 어디로 갔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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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
2009. 10. 2. 20:56

  1. 가끔 큰집이 부산이나 울산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명절마다 합니다. 비행기 탈 수 있으니까요. 부모님 성격에 KTX나 무궁화호를 탈지언정 몇시간씩 걸려서 차타고 내려가실분들은 아니라...
    하지만 중요한건 저희집이 큰집이라는거,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다 살아계시지만 집에서 20분 거리라 그냥 저희집에서 모신다는거...
    ㅠㅠ

  2. 몇달만에 항갤에 갔다가 전세기 얻어타서 (=빅파이) 미친척하고 보쿠관3 센다이편 플레이중입니다.
    참고로 보쿠관이 무슨 게임이냐... 하면

    비스타 깔린 데스크탑으로 플레이


    이런 게임이에요. 직접 관제사의 역할이 되어 활주로 지정하고, 택싱 하고...
    사실 하네다편은 활주로 두개라 정신없어서 그냥 2스테 깨고 집어 치웠는데, 센다이는 똑같이 2개라도 긴거 하나 짧은거 하나라 재밌게 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수능이 40일 남았죠. ㅋ

  3. 바케모노가타리 인코딩중입니다. 소스가 분명 좋은데 왠지 제 취향하고 안 맞더군요.
    이래저래 뜯어 보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소스 느낌 그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3시간 인코딩하고 30분 남은 상황에서 모르고 캔슬버튼 누른건 안자랑. 덕분에 다시 노트북에서 인코딩 걸고 데스크탑으로 게임좀 하다가 영어 문제집푼거 답좀 보다가... 요렇게 글 쓰고 있지요.

    바케모노가타리 -히타기 크랩-편은 2화밖에 안되는지라 (특전영상 양이 좀 되지만 특전영상이야 인강보면서 인코딩 해도 될 정도로 짧아서..) 잘하면 내일 아침에 끝나겠네요.

    이어서 이번에 블루레이로 다시나온 마이오토메 시프르 달릴 예정

    뻘소리 하나 덧붙이자면, 샤프트 참 뭐시기합니다. BD에 PCM Raw를 넣어놨는데, 코멘터리나 본편이나 죄다 640kbps 근처에서 놉니다. 이럴거면 그냥 AC3 640 때리던가....

  4. 수능 끝나면 돈 모아서 소니 A840 시리즈를 지를 예정이었습니다. 아트랙Lossless 지원하고, 최대 64기가까지 나올 예정이고.

    근데 PSP 6.10 펌웨어에 센스미가 들어갔네요?
    PSP GO! 실물을 봤는데 이거 이쁘네요?
    내장 메모리가 16GB네요?

    지금 어쩔까 고민중입니다. 저축 해 둔돈 + 이달 용돈 + 추석 수입으로 PSP Go 아니면 중고 PSP 2K를 지를지도 모르겠네요.

  5. 아버지가 저번주에 회사 노트북 용량이 부족하시다며 회사와 관련 없는 문서라던가 이미지를 잔뜩 옮겨 두셨는데....

    야하네여 ㅋ

    어머니가 잘 안들어가시는 쪽으로 옮겨드렸습니다. 헤헤.

  6. 블랙 락 슈터.iso 를 아는 직딩님이 주시는 바람에 바케모노 인코딩 끝나는 대로 한번 해 볼 생각입니다. 용량이 착하길래 그만...

  7. 결론은 뻘포스팅입니다.

  8.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특히 고3님들~ 열심히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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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