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3. 14:34

1, 버스에서 지하철로 환승하는 도중에 교통카드 날치기당함


2.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병원을 가는데 더러운 보증금때문에 100원이 모자람 (운임 1100 보증금 500, 가진돈 1500)


3. 집에서 가까운 역이 3개가 있는데, 하필이면 간 역이 유일하게 근처에 신한은행이 없는 역.

 국민은행 계좌가 있긴 한데 9000원 있어서 못뽑았음. 하필이면 1천원 있던거 날치기 당하기 5분전에 가판대에서 음료수 사먹음


4. 결국 집근처 신한은행 와서 만원 뽑고 다시 출발


5. 예약시간인 10시에 어찌어찌 갔더니 문을 안열었음. 10시부터 진료라 조금 늦는거겠거니 하고 기다림


6. 20분을 기다렸는데 사람이 안ㅋ와ㅋ


7. 잘 살펴보니까 문 안쪽에 안내문이 있음. 6월 2일 지방선거일은 쉽니다.


8. 3주전에 예약할땐 선거날 안쉰다며 ㅅㅂㅂㅂ 전화를 해주란말이야 ㅗㅗㅗㅗ


9. 짜증나서 근처의 미스터도넛에 감


10. 체크카드 마그네틱이 나갔는지 안긁힘



읭....

뻥 아니에요.
Posted by 아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