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7. 18:31


 한 2시간쯤 걸렸네요, 두번째 퀘스트에서 1시간 30분동안 뻘짓하고, 마지막 퀘스트에서 희다 보스방 리젠으로 20분 걸려서 정령석 40개 모으고...

 그아 깰때에 비하면 엄청나게 빨리 깬듯 싶습니다. 그때는 근성도 100% 쓰고도 전직 못했던거 같은데.


 가장 맘에 드는점이라면 키가 좀 큰 것 같다는것, 목소리가 좀 바뀌었다는것, 정도네요


 그아와는 다르게 아이샤는 2차 전직후에 좀 많이 바뀌어서..-_-; 어찌 사냥을 돌아야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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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
2010. 1. 4. 08:39

하단 방송을 못찍었습니다 ㅠㅠ




 어제 어쩌다 하매님 만렙 찍어버렸네요.

 아이샤 2차 전직 나오기 전까지는 게임좀 줄이면서 동영상 인코딩이나 블로깅, 그리고 토익과 일본어 공부좀 열심히 해보려구요. 여력 되면 프리미어도 책사서 볼까 생각중이고.

 사실은 만렙 찍으면 시공 뺑뺑이 도는게 맞는데... 7일에 2차전직 나오니 그때 2차전직 시켜 두고 생각해 보려구요. 쩝.
Posted by 아스쿨
2010. 1. 2. 14:21


DVD에 이런 영상이 있길래 한번 인코딩 해 봤습니다...


만 포샵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끼네요. 어떻게 사진하고 동영상하고 저리 차이나지 -_-;






요건 메이킹 필름입니다. 별거 없지만.

Posted by 아스쿨
2009. 12. 27. 23:31

 올해 수험생 생활 하면서 기억에 남는 애니송이 참 많더군요.
 한해 마무리도 할 겸 나름대로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10위 : 프린세스 러버 엔딩 S.S.D - yozuca*

 
 애니도 본적 없는데 가수가 yozuca*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찾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카포 오프닝때만큼 포스가 안산다는 느낌이지만, 충분히 좋은곡이고 실제로 많이 들었기에 10위에 넣었습니다.


9위 :성검의 블랙스미스 엔딩  Miracle Happyday - 토요사키 아키


사실 성검의 블랙스미스 보는 내내 내가 지금 케이온을 보고 있는건지 블랙스미스를 보고있는지 가끔 헷갈리긴 했습니다만... 뭐 귀엽게 불렀으니 패습니다. 귀여우면 되는거죠, 뭐가 더 필요한가요?


8위 : 케이온! 삽입곡 후와후와 타임 - 사쿠라고 경음부

사실 파급효과 자체는 1위에 넣어도 전혀 아깝지 않은 곡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케이온의 다른곡보다는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 8위에 넣었습니다.

7위 : 하야테처럼!! 2nd season 1기 엔딩 오늘, 만개한 나의색! - 하쿠오 학원 학생회

뭐 어떤 말이 더 필요할까요.
J.C스태프가 엔딩을 갈아치운게 올해 가장 큰 실수일겁니다.

다만 크게 인기를 얻진 못해서 7위입니다.

6위 : 우주를 달리는 소녀 2기 엔딩 espacio - Ceui

 개인적으로는 가장 아쉬운 노랩니다.
 음이 너무 높아서 노래방에서 못부를 수준이긴 합니다만, 목소리도 깔끔하면서 마스터링 상태도 매우 좋아 올해 여름에 이 노래만 하루에 수십번 듣고 그랬던게 기억나네요.

 다만 엔딩 영상은 병X 그 자체니... 음악만 들으시는게 좋습니다. 노래와 2기 애니 분위기는 대충 어울리는데 영상이 그거 다 깨먹었지 말입니다.


5위 :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제미니- 오프닝 달빛 이정표 - 스테레오 포니

 6위인 espacio와 비슷한 이유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보컬이 그냥 깔끔 그 자체 아닙니까.
 이 앨범도 마스터링이 엄청 잘된편이라 계속 즐겨 듣고 있습니다.


4위 : 화이트 앨범 오가타 리나 캐릭터송 SOUND OF DESTINY - 미즈키 나나


진짜로 화이트 앨범은 오가타 리나 아니었음 망했을겁니다.
아무리 빈유성우빠가 외쳐도 그것 진ㅋ리ㅋ

개인적으로 스쿨데이즈 엔딩으로 가지 않아 아쉽긴 합니다만... 뭐 노래라도 좋으니 봐줘야지요.


3위 : 케이온 오프닝 빛나라 Girls! - 사쿠라고 경음부

 다들 케이온하면 Don't Say Lazy를 뽑지만 개인적으로는 그것보다 오프닝이 삼만배는 낫더군요,
 엄... 미오보다 유이를 좋아해서 그런가봅니다. 츠무기빠지만.


2위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오프닝 only my railgun - flipside


2위를 준 이유 : 신디사이저 소리가 너무 커서 들을때마다 귀아파요. 끝.
그것만 아니었으면 무조건 전 이노래 1등으로 밀었을겁니다.
보컬도 깔끔하구요.



1위 : 바케모노가타리 엔딩 그대가 모르는 이야기 - supercell


왠지 사람이 아니라 미쿠가 불러야 할것만 같은 느낌이긴 했습니다만, 점점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노래입니다. 특히 초반부의 피아노가 엄....

 개인적으로는 바케모노가타리 엔딩영상 정말 싫어합니다. 중간에 흰 구체에서 빛떨어지는 부분이 블루레이 비트레이트를 풀로 써서 비디오 퀼리티를 낮게잡아도 용량이 안떨어지더라구요. -_-;

 제가 인코딩한 바케모노가타리 블루레이립, 진짜 용량의 1/3이 엔딩입니다. 어휴. ㅡ,ㅡ






 아, 그리고 다들 가는 해 잘 보내시고 오는 해 힘차게 보내시길 ^^
Posted by 아스쿨
2009. 12. 24. 02:25

 몇주 쟁여놨던 아이샤 아크데빌 4셋을 오늘 팔아버리고 레나 아크엔젤 4셋을 영입해왔습니다.

 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헤어 사려고 돈모을 생각 싹 가셨네요.

 그아 기본 헤어랑 너무나도 잘 어울려서 ㅎㅎ

 5셋효과(물/마 공/방 각각 +100)를 못받는다는게 좀 아쉽기는 합니다만 뭐 어떻습니까
 이쁘면 그만이지. 헤헤.


이런맛에 제가 던파따위는 내팽겨두고 엘소드를 하나 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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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
2009. 12. 17. 23:24


 하매는 내년에 2차전직 업데이트일 예정이다보니 요새 스나 잡고 키우고 있어요.
 컴뱃 2차전직 일러스트를 보면 "아 취향따라 그냥 컴뱃으로 갈걸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아무리 해봐도 근접캐릭은 제 성향에 안맞아서 -_-;

 뭐 근성도 저거 다썼다고 크게 한건 없습니다. 33에서 35까지 올리고 2차전직 퀘스트 한두개 진행하다가 맨 마지막 퀘스트가 벨더라는 소식을 듣고 벨더 뚫기 위해 알테라로 왔습니다만...

 어떤분한테 윈드워드랑 궁그닐 둘다 없다고 한판하고 강퇴당해서 (...) 심경의 변화를 겪어 중급 스킬퀘스트 깨다보니 다 썼더군요 -_-;

 10시 30분에 점검 시작해서 오후 5시까지 하려던 토익공부는 안하고 이짓만 했으니(...) 저도 참 어찌될련지 걱정이 되네요.


 결론 : 다같이 엘소드 합시다. 재밌어요.


 P.S 마크로스 무도관 공연 BD를 받아버렸습니다.  근데 원본 비트가 너무 세서 어떻게 뽑아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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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
2009. 12. 11. 18:09



 예, 엘소드 하느라 바쁩니다 -_-;
 하매는 48 찍어두고 2차전직 나올때까지 잠깐 봉인중이고, 스나 하나 새로 만들어서 키우고 있습니다.
 어제 시작해서 23찍었으니... 처음 하매 키울때에 비하면 많이 느린 속도지만 어차피 다음주부터는 35 이하 레나 경험치 50% 보너스 들어가니 천천히 하려구요.

 
 여기에 크리스마스 장식 아이템을 100개 모으면 아바타 무기권을 하나 주는데... 이거 잘걸리면 1.6억ED - 3억ED가 4.5만원인가 할겁니다 - 정도 벌 수 있어서 죽어라 접속해서 받고있습니다 -_-;
 하루에 최대 5개까지 받을 수 있고, 이벤트 기간이 딱 20일이라 매일 5개씩 받아야 100개를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죽자사자 덤비고 있습니다.

 중간에 성검의 블랙스미스 블루레이 발매 (22일), 하늘의 유실물 DVD 발매(25일)이라는 위험요소도 있긴 합니다만.. 뭐 어쩌겠습니까. 해야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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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
2009. 12. 6. 23:07
 사실 프로그램 설치 하는거 별로 좋아 하진 않지만, 넥슨게임의 경우 플러그라는 메신져 겸 게임런처를 실행하면 웹 접속 없이 게임을 실행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설치해서 사용하기 시작한건 좋았는데...
 
 로그인 하자마자 받은건 약 30명의 친구요청세례을 받더군요.
 처음엔 카트라이더 친구요청이었는데, 어디서 많이 본 아이디길래 별 의심없이 허가를 누르는데, 이게 엘소드쪽으로 넘어가니 친구등록 허가요청이 장난아니게 많더군요.

 전 그냥 별 생각 없이 뭐 누가 부캐라도 만들었나보다... 싶어서 하나 둘씩 확인을 누르는데, 이게 끝이 없더라구요.

 정말로 귀찮아서 매크로 프로그램 켜서 클릭 계속 되게 해버렸습니다. 결과를 보고 나니





 기존 친구등록이 한 11명이었습니다. 거의 30명에 가까운 인원이 저를 등록했다는 소린데...

 디씨 타르타로스갤 - 이라고 쓰고 엘소드갤이라고 읽습니다- 에 제 아이디를 깐적도 없고, 엘소드 자유게시판에서는 공략게시판에 뻘리플 한두개 쓴게 전부고, 네이버에 있는 카페는 거래글 두어번 올리고 눈팅만 하고 있으니 그쪽일리도 없구요.

 혹시 길드 탓이라고 한다면 아는 카페덕후회원끼리 모여 만든 길드에 제가 길드 관리자라 모를리도 없고...

 그렇다고 대화 걸어서 물어보자니 대화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게임상에 어떤 캐릭터가 접속하면 그 캐릭터는 게임중에 표시되고 그 계정의 나머지 캐릭터들은 전부 온라인으로 표시 되는데, 정작 물어보려고 하면 온라인으로만 접속되어 -이 경우에는 플러그 사용자가 아니라 게임만 실행 된 경우 대화가 가질 않습니다- 대화가 아예 불가능 한 상황이지요.

 -_-;


 한번 내일까지 더 지켜 보고 아는사람 빼고 싹 지우던지 말던지 해야겠습니다. 온라인 변경시 울리는 알림소리가 좀 커야지 말이죠.


Posted by 아스쿨
2009. 12. 3. 01:15


http://www.truetears.jp/


DVD로 기껏 10화까지 작업 다 해놨더니 이런걸 봐버렸습니다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월 26일날 다시 작업 들어가야겠네요. 지금까지 만든건 과감히 삭ㅋ제ㅋ요 ㅋ
Posted by 아스쿨
2009. 11. 26. 20:49


 원 다운로드 링크 : http://www.elsword.com.tw/downloads/clock.aspx
 대만에서도 엘소드가 서비스 된다길래 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들어갔다가 이런걸 찾았네요.
 일단 블로그 사이드바 정리좀 하고 한번 달아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대만에서도 이런걸 만들어주는데 왜 넥슨이나 kog는 이런거 국내용으로 안만드는겁니까... 아아.


 
Posted by 아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