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쿨의 인코딩 블로그

 하매는 내년에 2차전직 업데이트일 예정이다보니 요새 스나 잡고 키우고 있어요.
 컴뱃 2차전직 일러스트를 보면 "아 취향따라 그냥 컴뱃으로 갈걸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아무리 해봐도 근접캐릭은 제 성향에 안맞아서 -_-;

 뭐 근성도 저거 다썼다고 크게 한건 없습니다. 33에서 35까지 올리고 2차전직 퀘스트 한두개 진행하다가 맨 마지막 퀘스트가 벨더라는 소식을 듣고 벨더 뚫기 위해 알테라로 왔습니다만...

 어떤분한테 윈드워드랑 궁그닐 둘다 없다고 한판하고 강퇴당해서 (...) 심경의 변화를 겪어 중급 스킬퀘스트 깨다보니 다 썼더군요 -_-;

 10시 30분에 점검 시작해서 오후 5시까지 하려던 토익공부는 안하고 이짓만 했으니(...) 저도 참 어찌될련지 걱정이 되네요.


 결론 : 다같이 엘소드 합시다. 재밌어요.


 P.S 마크로스 무도관 공연 BD를 받아버렸습니다.  근데 원본 비트가 너무 세서 어떻게 뽑아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_-;

 

싸게 : 교통비. 더주시면 굽신하고 받습니다만...



수능끝나고 잉여킹으로 진화해서 뭐라도 해야지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자고 알바를 하자니 부모님이 반대하시고, 돈받고 과외를 하자니 경력도 없고 아직 대학 합격도 못한 찌X이에게 과외를 맡길 정신나간 학부모님도 없으실거 아닙니까?

그렇다고 완전 무료로 과외하기는 제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아서 그래서 교통비만 받고 과외를 할까 합니다.


 일단 제가 사는곳은 안양 - 평촌역에서 걸어서 15분거리. 버스타고 6분거리 - 이고, 가능한 거리는 평촌역에서 지하철+버스 해서 받으실분 집 도착까지 30~40분까지로 하겠습니다. 그 이상 걸리면 귀찮고 해서 중간에 때려 칠것 같아서요 -_-;

 아, 중요한 과목은 언어와 직업탐구-컴일, 상경. 이렇게 합니다. 그 이유인 즉슨


넵, 수리랑 외국어를 물어봐도 말리진 않습니다. 다만 대답 못해도 놀리지나 마세요 ㅠㅠ

그리고 직탐의 경우에는 언어를 하는 학생이 실업계생인 경우에 했으면 좋겠네요. 직탐 두과목만 하기엔 할게 너무 없어서 -_-;


대상은 이번에 고2 고3 되시는 분들입니다.
과외 기간은 그렇게 길게 할 것 같진 않구요. 일단 2~3개월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타일이 외우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타입이라, 그냥 방법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뭐 하여간, 필요한 학생 있으시면 비밀 리플로 전화번호, 집 위치, 문자 가능 시간대 (소심해서 문자 먼저 보냅니다 -_-) 비밀리플로 남겨주세요.


P.S 제 친구도 비슷한 조건으로 수리 과외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가형 봤고, 백분위 1 차이로 2등급 맞은 녀석입니다.

수리 필요하신분은 연결 가능하니 똑같이 리플 달아주세요~

 예, 엘소드 하느라 바쁩니다 -_-;
 하매는 48 찍어두고 2차전직 나올때까지 잠깐 봉인중이고, 스나 하나 새로 만들어서 키우고 있습니다.
 어제 시작해서 23찍었으니... 처음 하매 키울때에 비하면 많이 느린 속도지만 어차피 다음주부터는 35 이하 레나 경험치 50% 보너스 들어가니 천천히 하려구요.

 
 여기에 크리스마스 장식 아이템을 100개 모으면 아바타 무기권을 하나 주는데... 이거 잘걸리면 1.6억ED - 3억ED가 4.5만원인가 할겁니다 - 정도 벌 수 있어서 죽어라 접속해서 받고있습니다 -_-;
 하루에 최대 5개까지 받을 수 있고, 이벤트 기간이 딱 20일이라 매일 5개씩 받아야 100개를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죽자사자 덤비고 있습니다.

 중간에 성검의 블랙스미스 블루레이 발매 (22일), 하늘의 유실물 DVD 발매(25일)이라는 위험요소도 있긴 합니다만.. 뭐 어쩌겠습니까. 해야지요 -_-;



 


 

1. 관심 블로그 알리미에 모 님의 블로그 포스팅이 맨 위로 왔길래 리플을 달았더니, 작성일이 2008년...


   놀래서 지우는것조차 잊고 한 30초 멍때리다가 정신차리고 지웠네요.



2. 와~ 내일은 신나는 수능 성적표 나오는 날이다 ^^   라는 문자를 18명에게 동시에 보냈더니, 답장문자가 동시에 밀려들어서 폰이 뻗어버렸습니다. -_-;
 
 그나마 리셋하니 잘 동작 하고, 먹힌 문자도 없더군요. 오오.


3. 엘소드를 하는데... 멍멍이 파티가 없어요.... 대전을 가면... 방이 없어요...



 아.. 안해 -_-;


4. 당분간 인코딩은 이렇게 갑닏
 
 케이온!(진행중) 바케모노가타리(진행중) 성검의 블랙스미스(신규) 하늘의 유실불(신규)

학생회의 일존도 잡고 싶었지만 HD소스상태 보고는 도저히 자신이 없더군요.




5. 이 글을 쓴 이유는 그냥 RSS리더에 불좀 켜보고싶어섭니다. 별거 없어요.

 사실 프로그램 설치 하는거 별로 좋아 하진 않지만, 넥슨게임의 경우 플러그라는 메신져 겸 게임런처를 실행하면 웹 접속 없이 게임을 실행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설치해서 사용하기 시작한건 좋았는데...
 
 로그인 하자마자 받은건 약 30명의 친구요청세례을 받더군요.
 처음엔 카트라이더 친구요청이었는데, 어디서 많이 본 아이디길래 별 의심없이 허가를 누르는데, 이게 엘소드쪽으로 넘어가니 친구등록 허가요청이 장난아니게 많더군요.

 전 그냥 별 생각 없이 뭐 누가 부캐라도 만들었나보다... 싶어서 하나 둘씩 확인을 누르는데, 이게 끝이 없더라구요.

 정말로 귀찮아서 매크로 프로그램 켜서 클릭 계속 되게 해버렸습니다. 결과를 보고 나니





 기존 친구등록이 한 11명이었습니다. 거의 30명에 가까운 인원이 저를 등록했다는 소린데...

 디씨 타르타로스갤 - 이라고 쓰고 엘소드갤이라고 읽습니다- 에 제 아이디를 깐적도 없고, 엘소드 자유게시판에서는 공략게시판에 뻘리플 한두개 쓴게 전부고, 네이버에 있는 카페는 거래글 두어번 올리고 눈팅만 하고 있으니 그쪽일리도 없구요.

 혹시 길드 탓이라고 한다면 아는 카페덕후회원끼리 모여 만든 길드에 제가 길드 관리자라 모를리도 없고...

 그렇다고 대화 걸어서 물어보자니 대화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게임상에 어떤 캐릭터가 접속하면 그 캐릭터는 게임중에 표시되고 그 계정의 나머지 캐릭터들은 전부 온라인으로 표시 되는데, 정작 물어보려고 하면 온라인으로만 접속되어 -이 경우에는 플러그 사용자가 아니라 게임만 실행 된 경우 대화가 가질 않습니다- 대화가 아예 불가능 한 상황이지요.

 -_-;


 한번 내일까지 더 지켜 보고 아는사람 빼고 싹 지우던지 말던지 해야겠습니다. 온라인 변경시 울리는 알림소리가 좀 커야지 말이죠.

1. 수능 끝나고 나니 제가 잉여인간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2. 핸드폰을 hTC Touch Diamond로 샀습니다 1년 약정에 요금제 자유 가입비 면제 조건, 유심칩 1.1만원만 냈지요

 공짜 스마트폰 치고 괜찮네요. 지금 6.5 롬업해서 쓰고 있는데 속도는 6.1과 비슷비슷 하지만 여러면에서 편해서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밤마다 폰으로 부루마블 하는 재미에 삽니다 ㅋ

3. 인코딩 전면 중지입니다. 케이온과 바케모노가타리는 해놓고 배포를 안하고 있고 (순전히 귀찮아서) 재밌게 인코딩하던 True Tears는 블루레이 박스 이야기 듣고 홧김에 싹 지워버렸습니다

 그래서 12월 25일날 발매되는 하늘의 유실물을 달릴거에요. 올레!


4. 엘소드 합니다. 어제 하매 47 찍고 항가항가
   빨리 만렙 하나 찍어놓고 아키나 스나 하나 키울까 생각중이에요 ㅋ


5. 그거 말고는 잉엽니다. 사둔 라노벨도 안보고 (학생회 4권은 손도 안댔고, 늑향 11권은 반쯤 본건 기억 나는데 책이 어디로 갔는지 -_-)

http://www.truetears.jp/


DVD로 기껏 10화까지 작업 다 해놨더니 이런걸 봐버렸습니다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월 26일날 다시 작업 들어가야겠네요. 지금까지 만든건 과감히 삭ㅋ제ㅋ요 ㅋ

1. 원본 영상파일을 AvsP에서 불러옵니다. 작은편이 체크 좋으니 적절하게 리사이즈도 하구요.

*참고로 불러온 영상은 애니메이션 세편이 하나의 통파일로 이루어 져 있는 구성입니다.

2. 메모장을 열어 메모 할 준비를 합시다. 꼭 메모장이 아니어도 되지만 메모장이 편하지요.
 
3. 이제 AvsP로 한 화가 어디서 어디까지인지 프레임 번호를 체크합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4. 프레임 번호를 다 체크하셨으면 이제 AvsP로 돌아가셔서 해당 프레임의 재생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메모해야 합니다.
여기서 보이시는 보라색 네모 안의 아랫쪽에 길게 있는게 이 프레임의 재생시간입니다.
이 숫자를 메모해 주시면 되는거죠.
0프레임일때는 처음 시작이니 00:00:0.000이 되는거죠.

전 이렇게 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0-35123
00:00:0.000-00:24:24.921

35148-70272
00:24:25.963 - 00:48:50.926

70300-105759
00:48:52.093-01:13:31.028


 그리고 하나 더, 한 화가 끝나고 바로 다음프레임에 다음 화가 시작되지 않고 잠시 공백부분이 있을 경우(대부분입니다) 각 마지막 프레임 (35123, 70272, 105759)의 하나 다음 프레임 (35124, 70273, 105760)의 재생 시간도 추가로 메모 하도록 합시다.

5. 이제 이를 바탕으로 cue 시트를 만들 차례입니다.

일단 이렇게 입력합니다


이렇게 cue시트로 불러오기 위한 준비는 마쳤습니다... 만 나눠야겠지요?

6. 이런식으로 뼈대를 만듭니다.


여기서 INDEX 01은 한 트랙이 시작되는 지점을 의미합니다.
또 TEMP라는 트랙을 만든 이유는 중간 중간의 여백을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INDEX00이라는 무음구간을 표시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경우 중간에 무음구간이 확실히 잘려 나갔는지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음 구간이 잘못 들어가기라도 하면 영상 오디오 싱크가 죄다 틀어져버립니다) 확실하게 하기 위해 이런 방법을 사용합니다. 물론 음악이라면 INDEX00을 사용 해야겠지요.

7. 각 트랙의 시작점을 입력합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게 있습니다.

AvsP에서 표기하는 시간은 HH:MM:SS.ms* 구조이고
cue시트에서는 MM:SS:ms 구조입니다.

이렇게 입력 해야겠지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AvsP 표기 시간은 시:분:초.ms*
cue 시트의 시간 단위는 분:초:ms 라는겁니다.

 또한 cue시트의 경우 ms 단위에서 둘째자리까지만 인식합니다. 셋째짜리까지 써도 인식은 됩니다만 제대로 나뉘어 지질 않습니다.

3화 (TRACK06)의 경우 01:13:31.028 로 AvsP에서 표기 되지만, 이를 그대로 입력하면 cue시트가 인식하지 못하드로 60+13:31:02 (8버림) 해서 73:31:02로 표기해야 합니다.


 음악같은경우에는 민감하신 분들이 있겠습니다만, 동영상 같은 경우에는 그닥 그 차이가 없고, 혹시 그 미묘한 차이때문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먹싱 과정에서 딜레이로 해결 할 수 있으므로 과감하게 버리도록 합시다.


8. 저장합시다

저장하는데 몇가지 주의 할 점이 있습니다.

1. 원본 오디오 파일과 같은 폴더에!
2. 파일유형을 모든 파일로 설정하고 확장자는 .cue로! (꼭 붙여 주셔야 합니다)
3. 인코딩은 UTF-8로 (사실 이건 안해도 크게 상관 없습니다만 안전빵으로...)

9. Foobar2000에 불러옵시다

간단합니다. 그냥 cue파일을 재생목록에 끌어다 놓으면 됩니다.


하나하나 처음 부분과 끝 부분을 들어보면서 제대로 나뉘었는지 확인 합시다.

제대로 되었다면

10. 변환합시다



여기서 foobar 세팅이 되어 있는 경우 저처럼 바로 AAC나 AC3으로 뽑아내는 편이 편하고

혹시 Megui로 인코딩 하고자 하신다면 WAV로 뽑아 주셔야 합니다.

뭐 WAV로 뽑은 뒤에 Megui로 오디오 인코딩 하는 방법은 다들 아시죠?


이제 나온 결과물 가지고 Trim으로 잘라 낸 후 인코딩한 영상과 함께  먹싱을 해 주시면 동영상 완성입니다. 오오.



이딴식으로 변환하는 이유

 
 

 일요일 당일치기 일정.
 갈때는 체크카드 사용으로 모아둔 마일리지 + 아버지 마일리지로 질렀고, 올때는 그냥 현금주고 KTX 타기로 했지요.

 혼자 부산내려가는거라 좀 걱정되긴 하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 -_-;


 이로서 모든 지스타에 참가라는 전혀 쓸데없는 개인적인 기록이 올해도 이어게 되었네요.
 가서 NC부스랑 넥슨부스에서만 놀다 올 것 같긴 하지만. (작년에도 그 두 부스가 제일 알찼죠)

 원 다운로드 링크 : http://www.elsword.com.tw/downloads/clock.aspx
 대만에서도 엘소드가 서비스 된다길래 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들어갔다가 이런걸 찾았네요.
 일단 블로그 사이드바 정리좀 하고 한번 달아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대만에서도 이런걸 만들어주는데 왜 넥슨이나 kog는 이런거 국내용으로 안만드는겁니까...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