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5. 13:44


 DVD나 ISO 파일에서 소스를 추출할때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
 
 사실 ISO 데몬으로 읽고 바로 DGINDEX로 꺼내와도 되지만 그런 경우 인코딩 내내 ISO를 넣어 두어야 하기 떄문에...
 
 다만 저작권 문제로 개발이 중지되어서 이게 마지막 버전

 대용품으로 DVDShrink 라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이녀석은 단순한 파일 복사보다는 DVD-9 사이즈의 ISO를 일부 챕터를 지우거나 DVD-5 사이즈로 인코딩 해서 굽거나 ISO로 내보낼때 쓰기 더 좋은 프로그램이다...  DVDdecrypter 가 단순한 소스 추출에는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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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
2009. 4. 21. 10:04
결론 : B프레임을 빼면 됩니다.

 제가 Divx 코덱을 쓰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엄청난 압축률과 함께 디코딩시 엄청난 CPU를 먹는 H264의 경우 640 480 영상만 해도 PMP로 돌리기 만만치 않지요.

 하지만 H263/MPEG-2 를 사용하는 Divx이나 Xvid 같은 코덱들은 비트레이트 대비 용량은 좀 커지지만, PMP나 저사양 PC에서도 무난하게 재생 될 정도의 CPU를 먹기 때문에 재인코딩의 압박에서 좀 벗어 날 수 있기 때문에 쓰고 있습니다.

 잡설은 집어 치우고...

 가끔가다 분명히 PMP 스펙상으로 지원 한다고 써있는 스펙에 Divx이나 Xvid 같은 PMP가 충분히 돌릴만한 코덱으로 인코딩 된 영상인데 정상적인 감상이 불가능 할 정도로 둑둑 끊기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인코딩시 "코덱 옵션"을 넣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제가 쓰는 Divx의 경우 압축률 혹은 화질 향상을 위해 여러가지 추가 옵션을 주고 있는데... X264와 Divx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같은 화질에 용량을 줄일수록 CPU에 대한 부담이 늘게 됩니다. (이 이유는 이 포스팅의 취지랑은 좀 벗어나니 패스...) 일반 PC야 이 부담을 충분히 버티고도 남지만 간당간당하게 720p 돌리는 PMP CPU에게는 옵션 하나 하나가 엄청나게 부담됩니다.

 분명히 옵션을 쓰면 같은 용량이나 인코딩 시간 대비 좋은 화질이 나옵니다. 다만 PMP와의 호환성을 고려 한다면 왠만해서는 끄고 인코딩 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P.S : Quarter-pixel search 옵션은 인코딩 옵션이지 재생시와는 별로 상관 없는 편이기 때문에 켜고 인코딩 하는 편이 좋습니다.

 P.S2 : Divx6 옵션 설정 관련해서 참고할만한 페이지
http://www.divx-digest.com/articles/divx6_setup_page3.html (영문)

처음 Divx 인코딩 시작하시는 분들은 위 글 참고하시고 (쉬운 영어라 읽기에 부담은 없습니다.) 자신만의 인코딩 세팅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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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
2009. 3. 13. 23:54


 A3에서 녹화한 Asf 파일을 megui나 AvsP를 통해서 불러오면 보통 다음과 같은 소스로 불러옵니다.

DirectShowSource("F:\Files\Movie\recode.asf",fps=25, audio=false)


 파일 경로나 파일명에는 신경 쓰지 맙시다.

 보통 AvsP로 삽입하면 fps는 빠지지만, Megui의 avs script maker로 만들면 자동으로 fps 정보를 읽어와서 fps를 강제로 맞춰버리는데


 이게 싱크 밀림의 원인입니다.
 A3는 녹화가 30f로 29.97로 되던, 1f로 되던 인덱스에는 이 동영상이 무조건 25f라고 넣어버립니다.
 재생시에는 다른 데이터를 이용해 인덱스를 무시하고 정확히 녹화한 프레임으로 재생 시키지만(정확히 어떤 데이턴지는 모르겠지만, 재생시간이나 오디오 정보등으로 맞출거라고 생각 합니다), Avs스크립트를 이용한 인코딩과 같이 관련된 정보를 싸그리 없애고 프레임 하나 하나를 이어 붙여서 인코딩 하는 프로그램들은 당연히 초당 25f를 주고 인코딩을 하게 됩니다.

 소리는 1초에 30장 넘기는걸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상은 1초에 25장 넘기고 있으니 초당 5f의 차이가 싱크 밀림 현상을 만드는 것 이죠.

 고로, 소스를 이렇게 수정해 주면 됩니다 (30f 기준)

 DirectShowSource("F:\Files\Movie\recode.asf",fps=30, audio=false)


 단, 전 A3로 녹화할때 노트북 S비디오 단자로 빼서 30hz로 주파수를 맞추고 녹화 하기 때문에 30f일 수도 있습니다. 버츄얼덥에서 stream 항목 추가 후 일부 구간만 잘라서 싱크가 잘 맞나 확인 해 보시고, 아니라면 29.97, 29, 25, 23.97등의 프레임으로 변경해서 테스트 인코딩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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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
2009. 2. 27. 15:35


 X264로 인코딩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아이템.
 Divx나 Xvid로 인코딩 하는 사람들에게도 깔아두면 이래저래 도움이 많이 되는 프로그램.


 참고로, 처음 설치 한 상태로는 인코딩 못하고, 업데이트를 통해서 잡다하게 플러그인이나 코덱을 깔아 줘야 한다.

 Avisynth의 플러그인 폴더에도 꽤나 복사되므로 (사실 Avisynth 깔고 MeGUI 업데이트만 돌려줘도 버덥 통해서 Dvix 인코딩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 먼저 Avisynth 설치 하고 설치할것, 아니면 업데이트 하기 전에 Avisynth를 깔던가.

 X264로 인코딩 하는사람들은 이 프로그램 하나로 모든 작업을 끝낼 수 있고, 나처럼 Dvix로 인코딩 하는 사람들은 오디오 인코딩, AVS Script Creator를 통한 기초 AVS 소스 만들기나 Muxing 작업에 쓰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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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
2009. 2. 27. 15:29

요새 잘나가는 인코딩 툴.

근데 사실 이것만으로 인코딩은 불가능하다.


 요녀석의 역할은 AVS 스크립트 파일을 읽고, 써있는데로 필터질을 해서 MeGUI나 Virtualdub 같은 AVS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넘기는 중간 역할을 한다.


그러니까, 비디오파일 -> AVS 파일 -> Avisynth -> GUI 기반 인코딩 툴

순서.



사실 간단한 보정이나 단순 인코딩은 버츄얼덥만 가지고도 충분하지만, Avisynth 용으로 개발된 필터가 엄청나게 많은데다가 주로 필터질용으로 사용되는 Virtualdub mod는 4년째 업데이트 중단이라 필터가 그리 많지 않아 좀 곤란한점이 몇개 있다.


 결론은 Avisynth를 깔아두면 쓸데가 많다. 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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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