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쿨의 인코딩 블로그

 지금 통장잔고를 확인하니 1700이에요.

 후...


 오늘 발송 했으니 월요일쯤엔 오겠네요.

 월요일에 학교 보충학습 끝나고 오면 &#$(&$#*%@(#$%




 리핑 뜨고.. DVD 떠서 인코딩 하고 하려면 바쁘겠네요

 DGIndex의 stream -> Set PIDs에 입력.

MBC DTV / Video : 11 Audio : 14

SBS-DTV / Video : 11 Audio : 14

KBS D-1 / Video : 21 Audio : 24 or 34

KBS D-2 / Video : 21 Audio : 24 or 34

EBS DTV / Video : 21 Audio : 24

 냉면... 때문에 실사 인코딩을 해봤는데 이건 필터 수치값에 민감하게 반응하네요.
 소스에 약간의 깍두기가 있어서 누르긴 해야겠는데 너무 과하거나 너무 약하거나... 이래서 그냥 포기해버렸지요. 에효.

 미리 결론
 TIVTC 1pass 작업시 Virtualdub mod 보다 일반 Virtualdub이 빠릅니다.


 TIVTC로 VFR영상을 만들때면 보통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죠.

 1.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재생시켜 가변 프레임 판별 (TIVTC 1pass)
 2. 영상 인코딩
 3. 생성된 타임코드 파일을 이용하여 프레임 배치

 최근 작업중인 화이트 앨범이 오프닝이 30f와 24f가 조금식 섞여 있는 소스라 이 방법을 이용해 인코딩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1pass 작업은 CPU를 100%씩 잡아먹는 하드한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게임(...)이나 인강 보는 중간에 하게 되고, CPU를 전부 쓰지 못하는 것도 있고 해서 Virtualdub mod로 5~7fps정도로 처리 하더군요.

 그러다 시간이 남아서 TIVTC 1pass를 돌리긴 돌려야겠는데, Virtualdub mod에 자르려고 올려둔 동영상이 있어서 Virtualdub mod를 사용하기 곤란한 상황이 한번 생기는 바람에 KMP나 WMP로 해볼까 하다가 이걸로 하다가는 중간에 정지를 누르거나 종료를 누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mod의 형격인 Virtualdub을 다운받아 돌렸지요.

 그리고 뭣좀 보다가,  반쯤 되었나.. 싶어서 버덥 창을 열어봤더니 이미 다 끝내 뒀더군요.
 뭔가 이상해서 파일을 열어보니 또 제대로 되어 있길래, 혹시나 싶어서 그 다음 영상을 돌릴때 스태이터스 창을 한번 열어봤더니

 초당 10~15fps정도로 돌리고 있더군요.



 뭔 잡설이 이렇게 길어졌는지... 뭐 하여간 결론만 다시 정리하면 mod보다 일반 버덥을 사용 하는것이 좀 빠르다는거지요.

 이유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거의 3~4년째 업데이트가 없는 Virtualdub mod와는 달리 Virtualdub은 Megui만큼은 아니더라도 업데이트가 이루어 지고 있지요. 이때문에 Virtualdub mod는 멀티코어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데 반해 Virtualdub은 어느정도 업데이트가 된걸로 볼때, Virtualdub이 멀티코어 PC의 잉여 자원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쓴다고 불 수 있겠네요.

• 형식: Color, Widescreen
• 화면 사이즈 : 1.78:1
• 디스크 수: 1
• 판매원: 킹레코드
  
• 발매일 : 2009/07/23
• 시간: 105 分

 이미 입수해서 요리조리 어떻게 하고 있지요.
 이번 4권에는 10, 11, 12, 13 네편이 들어가서 평소보다 용량이 10GB정도 크더군요.

 14화 부터는 올해 겨울부터 방영인데, 벌써부터 뒷 이야기가 궁금 해 지네요. 막장의 극치를 달려서 일본판 아내의 유혹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애니메이션이었으니...

 오늘 방 정리 하는김에 심심해서 앞으로 안 봐도 되거나 다 본 책들과, 아직 많이 남은 책들을 나눠 찍어 봤어요.

 사실 이거보다 더 많은 책이 있지만 정리하려고 바닥에 내동그라진 책이 이정도라... 좀 빠지긴 했지만 계속 봐야 할 책이 두배 가까이 된다는 현실을 보니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던 저로서는 좀 많이 당황스러워요... (그나마 수2 정석은 나형으로 돌리면서 안봐도 되는 책...)

 맘 같아서는 114에 전화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알려달라고 하고 싶은 상황이네요.

 모의고사야 6월 7월 전부 122가 나와서 실특 받으면 무시는 안 당할 만한 대학은 갈 수 있을 것 같지만, 제가 가고싶은 학교나 학과에 갈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신이 서질 않아요.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은 없고, 그렇다고 하고싶은걸 참으면 죽어도 공부가 안되는 변태스러운 성격이라 참 살기 힘드네요. 후우.

 

 생각해 보니 다음주에 저작권법 개정이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물론 이런 쥐꼬리만한 블로그에 뭐가 있겠냐만 싶지만 혹시 모르니 좀 위험하다 싶은 게시물은 비공개 처리 해 뒀어요.

 뭐 딱히 남한테 보여줄만한 게시물도 아니고 (오히려 부끄럽지요) 많은 분들이게 정보가 되는 것도 아니기에 딱히 아쉬운건 없네요.


 그나저나 인코딩 했다는 생존성 포스팅조차 올리지 않으면 이제 이 블로그에 뭘 쓸지 고민이네요. 흠.

DGDecode


사용법

정보

예제


 DGindex를 통해 만든 d2v 파일을 avisynth가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플러그인이에요.
 다운로드 받아 보시면 DGDecode.dll 파일과 함께 DGindex.exe 파일이 있는데, 여기 들어있는 DGDecode.dll를 avisynth의 plugins 폴더에 넣어 주시면 되요. 아니면 Load Plugin 명령을 사용하셔도 되구요.

 하지만 이렇게 설치 하시는 것 보다는 avisynth 설치 후 Megui를 설치하신 다음, 자동 업데이트를 한번 실행 해 주시면 자동으로 설치되는 플러그인이니 Megui를 사용 하신다면 그냥 업데이트로 설치하시는게 훨씬 쉽지요.

 다만 난 죽어도 메구이 안쓸거다, 버덥이나 다른 유틸만 쓸거다! 하시는 분들은 따로 받아서 쓰셔야겠지요.
 

참... 바다 건너 섬나라 덕후님들은 무시무시하네요.

대충 이런 작업 하는데 6시간 정도 걸렸다는데...

저도 한번 해볼까 했지만 노트북 키보드가 곡선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어요.

싼거 사서 한번 해볼까봐요. 심심할때

 PSPGO 관련 행사장에 참석한 Dark-alex 씨라네요.
 진짜 본인인지 아닌지는 확실 치 않지만 혹여나 사실이라면 정말...


 주) Dark-alex는 PSP에서 ISO를 통한 게임 구동이 가능한 커스텀 펌웨어를 개발하여 불법복제에 앞장 선 스페인의 개발자에요.

 이유 없이 ROUND TALBLE의 Big Wave In Korea를 질렀어요
 예전부터 mp3로는 많이 접했던 음반이지만 왠지 이 그룹은 좋아만 하고 앨범은 사질 않았었거든요. (지금까지 산 미즈키 나나 앨범만 해도 30만원은 될텐데 말이에요.)

 교보에서는 당연히 안 팔줄 알았던 Nino와 APRIL을 팔고 있더군요.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결제 완료....


 덕분에 이번달 용돈을 1주일만에 끝내버렸어요.
 후우..